미식가는 앞으로 이런 역할로 나오지 않을까요
독자들이 지금 사사키가 카네키인지 헷갈려하는상황인데토르소 에피소드에 미식가와 카나에 등의 캐릭터를 적절히 활용하여
토르소가 카나에던 미식가던간에 이 사건을 계기로 미식가가 사사키의 존재를 알게되고
미식가는 사사키가 카네키라고 확신하고 앞으로 쭉 그렇게 주장하는 역할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예를 들어..
토르소가 미식가가 맞다면 현재 미식가의 상태는 카네키를 잃고 그 상실감에 식성도 변해버리고 정신도 나가버린 상태일텐데..
사사키 일행의 끈질긴 수사로 토르소와 마주치고 전투돌입..
사사키 부하들이 초반엔 우세했지만 토르소가 카구네를 꺼내자 전부 전투불능..
토르소와 사사키가 마주치고 토르소가 사사키의 냄새를 맡자 두통을 호소하며 더욱 미쳐서 사사키를 공격하거나 함
끝내 사사키가 쿠인케를 사용하는데, 그 쿠인케가 지네모양.. 이 쿠인케로 미친 토르소와 싸워 결국 승리하나 토르소에게 한입 먹힘..
토르소 쓰러지며 입에서 느껴지는 사사키의 맛(?)을 통해 예전 미식가시절의 자신을 떠올리고 정신차리나, 부상이 심해 쓰러지고 카나에가 구해서 도망침..
이후, 작중에선 계속 사사키가 카네키인지 다른인물인지 애매모호하게 묘사하고 토우카나 히나미 등 다른 인물들은 '역시 아니겠지..' 할때 미식가 혼자 사사키가 카네키라고 계속 확신에 차 주장하는 역할로 나오고, 결국 사사키=카네키라는게 밝혀질듯하네요
그리고 사사키가 들고있는 가방의 쿠인케는 카네키가 맞을것같네요.. 구울은 카구네가 뽑혀도 계속 재생한다는게 이미 리제의 전례로 밝혀진데다
아라타 떡밥도 있죠.. 아라타는 생존해서 갇혀있고 카구호만 계속 뜯어가서 아라타 생산중이라는..
여튼 아리마가 카네키 제압하고 ccg연구소라던가 그런곳으로 데려가 카네키의 지네 카구호를 적출해서 쿠인케를 만들었고
기억을 지운다거나 모종의 거래를 한 다음 신분세탁시키고 수사관으로 만든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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