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울이 동족을 먹을때만 그 습관이 옮겨가는거 아니에요??
전 여태 이렇게알고있었는데 ㅠㅠ만약 구울이 사람을 먹었을때도 습관이 옮겨간다는 설정이면..
오래 살아온 구울이나 리제같은 대식가들은 인격이 몇개씩 생겨도 안이상한거 아닌가여 ㄷㄷ
표현하기도 힘들뿐더러 그렇게되면 변수가 너무 많아지는거 같은데..
만약 사사키=카네키 라면 사사키 무의식적으로 카네키쪽의 기억에 남아있는 히데를 따라하는것 아닐까요??
카네키 본인도 겪은게 많아서 무의식적으로 표출되는 행동도 아예 없진 않겠지만
안테이크 구울들도 그렇고 히데도 자기가 지켜야 할 대상이자나여 어렸을때부터 항상 붙어다녔고ㅋㅋ
마지막 순간(아니길바라지만)에 본 지켜야할 소중한 사람이라서 각인됐을 가능성은 어케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