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카네키가 에토를 설득할수있을것같지가 않음
에토는 카네키보다 더 오랜시간 구울의 세계를 봐왔음
14살때 ccg를 공격했던 구울이고, 지금은 아오기리의 리더급으로 성장함
그에 반해 카네키가 19살에 구울이 되고 아무것도 모른채 여기저거 이용 당함
그리고 카네키한테 안테이크가 있듯이 에토에게도 아오기리가 있음
에토가 패륜짓은 해도 아오기리 동료들은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임
오히려 에토가 카네키를 설득하는게 더 자연스러워 보임
하지만 점장님의 마지막 바램인 나의 자식을 구원해주길바란다 라는 말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닐것같음
그렇다면 카네키가 에토를 설득하는 루트는 하나.
바로 에토를 발라버리는거임
도굴 세계는 약육강식이 강조되는 세계임
아야토랑 붙었을때처럼 확실히 실력차를 보이고 자신의 사상을 상대한테 주입하면 됨
지금 아야토보면 뭐랄까 1부때는 츤데레였다면 2부는 카네키 츤데레가 될것같은 느낌이 듬
어쨌든 카네키가 막타를 치든 막상막하로 붙어서 이기든 여럿이서 덤비든 해서 에토를 바르고 바른 길로 인도하던지 해야할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