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를 보고 쿠인쿠스에 대한 가설이 확실해졌네요
쿠인쿠스는 쿠인케를 이식한 인간이기에 구울과는 다르다.
구울은 인간에 비해 4~7배 미각을 제외한 오감. 확대하면 신체능력이 발달해있다.
하지만 쿠인쿠스는 미각을 제외한 오감중 한 가지씩 발달했을것이다가 가설입니다.
미각을 제외한 배제한 이유는 단순히 구울과인간의 차이 요소일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우리에가 후각을 쓰는걸 1~2화에 걸쳐 보여주는걸
쿠인쿠스는 감각이 발달했기에 작가님이 보여준거라고 글을 썼는데
이번 화에서 무츠키가 시각을 활용하는걸 보고 확실해졌습니다.
우선 시라즈는 미각을 제외한 감각 중 촉각이 발달 했을것입니다.
옆구리를 카쿠네로 관통 당했지만 큰 문제없이 치료도 안 받고 돌아다닙니다.
카네키처럼 재생력이 좋은점도 있겠지만 무고통에 가깝지 않을까..
또는 고통이 반감되는 타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에는 미각을 제외한 감각 중 후각이 발달 했을것입니다.
1화,2화에서 후각을 언급하고, 사용했고,
결정적으로 간호사녀를 통해 후각에 대해서 언급 되었습니다.
무츠키는 미각을 제외한 감각 중 시각이 발달 했을것입니다.
이번 화에서 멀리 있는 택시의 운전수 표정까지 읽어낼정도로
대단한 시력을 가졌습니다.
그렇다면 사이코는 무슨 감각이 발달했을까.
저는 청각이 발달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감각중 겹치지 않는 감각은 청각뿐인게 가장 큰 이유이며,
청각을 다루는게 뛰어난 구울을 상대할 카드도 필요한것이 이유입니다.
어찌보면 히나미도 청각이 좋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히나미랑 매치 할 인물로 생각하는게 사이코입니다.
그러면 멘토인 하이세는 무슨 감각이 뛰어날까요?
저는 미각을 제외한 오감 모두가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쿠인쿠스 맴버의 능력을 다 합친 확대판이 하이세라고 생각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