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좀 소름끼치네요
대충 별 생각없이 넘겼는데 이런 장면이 있었군요.
145화에 용이 도쿄를 덮치기 직전의 평화로운 연인 한 쌍
161화 용 붕괴 후, 영향권 안에 있는 사람들 구울화. 방이 엉망이 되고 남자 혼자 괴로워 하는데
신음소리 외에 대사는 없지만 구울화의 공복을 못이기고 연인을 잡아먹었다고도 생각할 수 있음.
뒷골목에서 구울이 된 인간이 식인하는 장면에서 '미안해, 정말 미안해' 라고 외치는데 아마 가족이나 지인을 먹고 있는 듯.
여러 독자들이 추측하는 것처럼 용은 인간을 구울화 할 수 있으며 24구 심층의 구울들이 자신들이 인간이라고 주장하는 이유인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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