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은 도쿄 구울의 스토리 정리,
1.
카네키 켄을 꺼내다가 무츠키가 나타나 트롤링
무츠키 때문에 자극을 받은 카네키가 각성
각성이라고 말하고 븅신 짓 하는 카네키를 토우카가 구해줌
2.
카네키를 구하고 난 후, 구울과 ccg는 다시 대립.
카네키를 어떻게 할 것인가로 대립으로 시작,
아마 토우카나 츠키야마가 카네키를
아몬하고 우이가 수사관을 막음
ccg와 검은 산양과의 평화 분위기로 몰아감
3.
v의 등장, 남아 있는 v 조직이 방해,
v는 결국 검은 산양과 ccg 모두를 적으로 돌리고 마는데,
ccg와 v는 동맹을 체결하고, v를 처단함.
아마 신종 반 구울들이나 각종 괴물등이 나옴
살아있는 카구네라던가 그런 것들,
4.
v 보스를 만나게 된 ccg와 검은 산양들, 그러나
강력한 보스 앞의 간부들 조차 쓰러트리기 힘들고,
여기서 카네키 등장, 카네키는 카쿠자를 장착함, 이번에는 폭주를 안함
보스 쓰러트림. 떡밥 황제인 스이샘은 V 뒤에 세계 조직이라는 떡밥을 던질거임.
"우리가 쓰러진다고 해서, 그들이 멈추는게 아니다" 이라거나
세계 보스는 적어도 re 편에서 나오지 않음. 그냥 떡밥만 던지고 회수 안할거라고 생각함.
5.
v를 처단한 카네키는 스스로 ccg에 자백
그리고 재판을 받는 카네키, 보통은 처단이나 구금되는게 일반적이지만
일본 최초로 구울 재판을 펼침,
5~10년 후, 일본은 구울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짐.
구울도 하나의 인간이다 라는 사고 방식이 들어옴,
물론 아직까지도 반대하는 인간들과 적응하지 못하는 구울들, 그러나
그래도 나아가는 현재, 그리고 그 상황에 맞추듯 천천히 걸어가는 발소리,
그 발소리는 두명의 발소리, 하나는 남자 아이의 발소리,
다른 하나는 그의 어머니의 발소리, 그녀는 보라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녀는 멈춘다, 남자 아이가 어머니를 보고 어머니가 보는 것을 보게 된다.
어머니가 보는 것은 어느 남자의 뒷모습, 그리고 그 남자는 몸을 돌려 어머니를 본다.
남자는 말한다.
"다녀 왔어"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