왤케 요즘 들어 작중에서 사람 목숨에만 엄격한건지 모르겠음.
CCG 소속은 구울 죽이는게 직업인 사람들이고
구울도 잠깐 참거나 우회적인 방법으로 최대한 버틴 케이스는 있지만 사람 사냥 아예 안한 경우는 거의 없을듯?
그리고 그 카네키마저도 옛날에 구울은 미친듯이 먹었잖아..
1부에서 요시무라가 말했던 '먹는게 악이면, 살아있는 건 다 악이다. '까지만 해도 특유의 모호한 선악 속에서 주제의식이 나왔는데,
왜 요즘은 억지 불살에 집착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