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보고나서 re 다시 정주행했는데
시라즈 다시보니까 너무 맴찢임.. 저번에도 이런 글 올라온 것 같은데
여동생 때문에 돈벌려고 구울까지되서 돈 보태는데 모자라니까 승진하려고 열심히하고
우리에 하는 말에 반장에 대한 책임감 느끼고 삭발까지 할 정도로 순진했는데 애들이랑 아저씨 구하려다 죽고..ㅠㅠ
하이세도 진짜 맘착하고 성격 온순했는데 사라지는 부분에서 ㅠㅠ
초반이 등장인물이랑 전투신이 난잡해서 보기 힘들긴한데 그래도 이때까진 갓작이었던 것 같다..
지금 아무 감흥도 안느껴지는 전개방식보단 훨씬 나은 것 같다..
진짜 애니 타키자와 빨리 나왔음 좋겠다 그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