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 전체 감상편
초반은 작화 중상타 친듯 한데...
근데 바로 그 뒤부터 이상하다 싶었음
히데 PPAP 치면서 응 루트에이구연~ 하는거 때문에 이 놈들 어쩌려는 심산이지 라는 생각 들고
백카는 내 고막을 고문하고 있고
연출은 일반 똥보다 살짝 더 나은 똥 결국은 똥
이 이후 시라즈 부분은 잠시 멘탈 나가서 어땠는지 기억이 잘 안 남 다시 보고 와야하나
카네키가 예전에 쏘-닉 꼠 중 스피드 하이웨이라는 스테이지처럼 건물 벽 뛰어다니는거 보고 순간 소닉이 카네키 빙의한 줄;
원작에서는 이게 아니였던거 같은데 설령 저렇게 벽타고 달리는게 맞다고 해도 애니는 그 특유의 개똥망인 동화 때문에 더 괴상해보여
어제 스트리밍으로 봤을 때 제자리 뛰기인 줄 알고 순간 당황했다
건물 외형 변한거 보고 뒷목잡고 쓰러짐
눈탱이햝은 뭔가 에토 혀만 낼름하고 움직이는거 같고... 그 와중에 애들 얼굴만 작화 개오져서 싫어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졸라 고민됨
그 이후 PPAP 2연타로 엔딩이 훅 치고 들어옴
아 제발 시체 널브러져 있는데 신나는 음악 틀지 마라 쫌 배경도 어둡고 시체는 널브러져 있고 시라즈 시체 털리는데 음악은 쓸데없이 신나서 분위기 이상해짐
츠키야마 날아가는거...도 이야기를 하자면 이젠 아예 묘사마저 똥이 되버린 도굴 re
과장 아니라 그냥 옆으로 쭈욱 뭔가가 붕~~~ 하듯이 지나가는데 츠키야마더라. 뭔가 지나가는데 츠키야마였어
그 이후 장미 보고 현타 오짐 내 뇌가 슬슬 과부화 직전이 됐다
이 뒤는 피에로가 간만에 스킵정신을 발휘해서 대사 전부 스킵 그리고 이 와중에도 흘러나오는 엔딩곡
2쿨 예고에서의 아리마는 어깨랑 코로 사람 잡겠더라 턱을 뺏기고 과도하게 넓은 어깨와 너무 아래로 긴 코를 얻으신 아리마
결론 : 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