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도쿄구울 정말 재밌네요^^

작년 이맘 때부터인가 일본 만화에 관심도 없던 저의 눈길에 들어오고 나서 빠르게 정주행하고 매 주마다 번역되길 기다리면서 놓치지 않고 완결까지 다 봤습니다. 도쿄구울은 정말 제 인생작입니다. 이시다 스이 선생님 어떻게 이런 명작을 만들 수 있는지요.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전개에  감탄하고 또 감탄했습니다. 도게 여러분들은 이전부터 이런 인생작을 보고 같이 토론도 하고 활동을 하다니 좀 더 일찍 알지 못한 제가 원망스럽습니다. 우주명작 도쿄구울 충성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