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의 정체 추측
심각한 망상에 의한 추측글이기때문에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부분도 있습니다.
그냥 재미용으로 가볍게 봐주세요
현재(Re.71화) 스케어크로우(허수아비)의 정체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많은분들이 추측하는 인물로는 나카치카 히데요시, 반죠 카츠이치 두명중 한명일것이라는 뒷받침되는 신빙성 있는 주장과 함께 떡밥캐릭으로 남아있습니다.
저는 이 두명말고도 스케어크로우 후보로 추측되는 인물 한명이 더 있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살아있고 도주했다는 가정하에 '키리시마 아라타'
스케어크로우(Scarecrow)
까마귀를 무섭게(놀라게)해서 쫓아내는 허수아비
도쿄구울 작 내에서 까마귀처럼 보이는 마스크를 착용한 구울
요모 렌지
까마귀처럼 보이는 마스크의 즉 상징화된 까마귀, 요모 렌지가 두려워 하는사람이 곧 스케어크로우일것으로 추측됩니다. 아리마제외
그런데 왜 스케어크로우를 키리시마 아라타로 추측했느냐
Scare에는 무섭게하다 라는 의미도있지만 놀라게하다 라는 의미도 갖고있습니다.
키리시마 히카리가 구축되었다는 소식을 전달 받고 아라타에게 독설을 퍼붓고 난 후 요모의 속마음
머리로는 아라타에게 죄가 없단걸 알고있었지만, 분노 표출의 대상은 아라타였습니다.
키리시마 아라타는 충분히 요모 렌지를 놀라게할 인물로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렌지가 이후, 아라타를 질타한 자신을 질책하며 아라타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갖게되었다면 미안한 마음을 가장한 '만나기가 두려운' 존재로 인식 할 수도있겠습니다. 물론 아라타가 살아있고 걸어다닌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키리시마 아라타는 호리호리(몸이 가늘고 날씬한)한 체격이다.
네이버 일본어 사전, 허수아비
スケアクロー(Scarecrow)
허수아비. 마른 사람. 초라한 사람. 허세
근데 스케어 크로우는 체격이 크잖아? 아마 안될거야..
후루타와 PG(소우타)의 체격차이로 긴가민가 하게 만들었던 스이센세의 전적이 있기때문에
체격이 아라타가 아니다 라고 단정짓기엔 애매합니다, 그리고 아라타가 도주한것이 맞다면, 이미 카구호공장에서 알바뛰다 탈주하신건데 신상이 밝혀진 구울로서 가리고 다녀야 정상일거에요 아마 체격도 눈치 못채도록 껴입은게 아닐까..
스케어 크로우의 행적은 Re18화(옥션전), Re62화(루 섬)에서 나타나있습니다. 두 장소의 공통점을 추측해보자면 아야토가 있던곳
토우카를 찾지않은 이유는 도쿄한복판 혹은 요모 렌지와 있는걸 봤기 때문이 아닐까요, 반면에 아야토는 아오기리에서 이곳저곳 옮겨다니며 작전을 수행하거나 하니까 걱정되서 찾아다닌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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