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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함을 느끼고 강해진 자들..
카네키™ | L:5/A:197
574/730
LV36 | Exp.7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911 | 작성일 2016-04-04 0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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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함을 느끼고 강해진 자들..

핸드폰으로 써서 길게는 못쓰지만 도쿄구울의 명대사중 하나는 세상에 있는 모든 불이익은 '너 님이 약한 탓' 이라는 대사가 자주 나오죠 제가 보기로 한 5번 본거 같은디.. 도쿄구울에서 이 대사는 정말 중요하고도 깊은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모두들 알고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 이 대사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많은 분들이 적었겠죠..? 음.. 그러면 이 대사에 공감하는 사람들은 그래서 힘을 추구하는 존재들은 어떠한 결말을 보았던 것 같습니까? 1. 카네키 켄 -> 하이세 2. 에토 -> 나온 거 없음(?) 3. 키리시마 아라타 ->죽음 4. 요모 렌지 -> 물론 요모는 이 경우에 해당하지 않지만 요시무라와 스스로의 깨달음(?) 덕에 말입죠 5. 우리에 쿠키 -> 무츠키 배빵 6.히나미 7.제이슨 음.. 물론 여기서 이것저것 전제로 해야하는 것들이 엄청나게 많고 복잡하지만 쓰기 귀찮.. 기본적인건 '(이 경우)힘을 추구하는 방법이 가장 최선이 되게끔 만드는 세상' 등등 뭐 요모가 말 한 것이 어쩌면 이 작품의 전환점과 같은 느낌을 줄거 같다는 생각? 이 들기도 했어요 요모가 내놓은 해답이 말입죠. 아 폰으로 쓰기 힘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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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YYYYYYYYYY
네 잘읽었습니다!! 확실히 도쿄구울의 확실한 가치관중 하나는 '강한자는 선택권이 많아진다' 인 것 같습니다. 일단 도쿄구울 초반만 해도 히데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이 카네키가 리제의 카구네로 니시키를 이겨서 히데를 지지고 먹든 살리든 선택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카네키가 니시키한테 졌다면 그냥 히데를 니시키한테 먹히는 것 말고는 선택을 할 수 없었을테니까요.

그렇지만 혼자서 강한것만으로는 때론 선택을 하지 못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그 예시로 요시무라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시무라 특등5을 상대로도 버티는 말도안되는 강함의 소유자...이지만 v에 쫓겨 자신의 소중한 부인을 잃고 딸까지 노로한테 맡겨야 할 정도로 선택에 제약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세계에서 강한자라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질 터인데 왜 점장님은 선택하지 못한걸까?' 생각을 하던 도중 이 세계에서의 진정한 강함은 나만의 강함이 아닌 그 조직의 강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누구나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재지만 실제로 혼자서는 아리마한테 쨉도 안되는 것들이 뭉치니 아리마한테 명령까지 내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지극히도 뻔하지만 도쿄구울의 강함은 바로 '사회를 통제하고 조종하는 조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016-04-04 01:48:43
추천0
[L:22/A:369]
Amon
작가분도 나름대로 어느정도는 긍정적인 이상을 가진 분이란 생각이.. 점점
2016-04-04 03:30:29
추천0
탄화수소
아라타가 죽었나요??
2016-04-04 10:06:03
추천0
[L:5/A:197]
카네키™
죽는 상황 그가까이 갔다는 의미입니다
2016-04-04 10:21:18
추천0
TOWL
제 생각일뿐일지도 모르지만 아라타는 아무래도 살아있을것 같아요
2016-04-04 17:41:3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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