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iful CCG-7(아몬의 미연시)
그렇게 당신의 선택대로 쥬죠를 데리고 가기로 했습니다.
"어이 쥬죠! 나랑 같이 갈 데가 있다! 따라와!"
"헤에~ 아몬씨 지금 저한테 작업거시는 건가요? 저 이래봐도 남자라구요? 그리고 당신한테는 사랑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 사랑하는 사람때문에 가는 거니까 잔말말고 따라와!"
사실 아몬이 쥬죠를 데려가는 것에는 이유가 있었으니 그 이유는 아몬은 바이크 면허증이 없다는 것이였다.
그래서 아몬은 11번지에서 보여준 쥬죠의 실력을 보고 데려가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들은 곧 아키라의 집에 도착했다.
"아키라! 아키라! 이 문좀 열어주지 않겠나? 나 아몬 상등이다!" 당신은 불러보지만 답이 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떄 쥬죠가 앞으로 성큼 나서며 말했다.
"아몬씨... 몸은 남자같으시면서 이럴떈 남자답지 못하시네요... 잘보세요 앞으로 남자라면 이렇게 행동하는 겁니다."
쥬죠는 그렇게 말하고는 바이크를 부릉부릉 울리더니 아키라의 집문을 그대로 박살내버렸다.
"봤죠? 앞으로는 남자답게 밀어붙이시라구요! 물론 이건 아몬씨가 벌인 일인거 아시죠?"
당신은 저 문값을 낼 생각에 잠시 멍해졌지만 이순간만큼은 쥬죠가 아들같이 대견해 보였다.
그렇게 아키라의 집에 들어가보니 아키라가 병에 누워 수척해있었다.
"이것들이..... 단체로 미...친거냐? 왜 남의 집 대문을 부수고 들어와!"
"아키라... 그건 물어줄테니 왜 아프면서 연락을 하지 않는지 나에게 이유를 말해라!"
"그거야... 지금처럼 들어와서 이렇게 밀어댈거 아냐!!!!"
당신은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습니다.는 투표(아까 한번 쳤었는데 부적절한 단어 썼다고 한번 싹지워져서 기분이 최고로 high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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