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e 번역] √A 콘티 -1-
※ 일단 분할해서 올리고 나서 추후에 통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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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뜨거운 커피 따르는 소리)
002
11구에서의 양동작전을 꾀한 아오기리나무의 목적은
[CCG 본국을 공격하는 것]이었다.
불의의 습격을 받은 CCG는 다수의 우수한 구울수사관을 잃고,
커다란 손실을 입게 되었다.
화살표: 코트
[9구지부 지부장실]
003
그로부터 반년 지난 지금,
아오기리는 더욱 공격적이게 되어,
각 구의 CCG지부를 게릴라적으로 저격하고 있다.
CCG측은 그 대응에 쫓기고 있다.
배경글: 수사관 시체
004
반죠: 카네키
이치미?: 우왓... 이걸 혼자서...?
반죠: (마스크를 벗으며, 주변 참상에 조금 동요) 건너편도 대강 끝난 모양이야.
카네키: ...그렇구나
카네키: ...반죠씨 쪽은 다치지 않았어요?
반죠: 아니... 나는 괜찮지만...
배경글: 팔(카네키는 부상을 입고있음)
수사관: 으... 아...아오기리...
반죠: !
(죽이지 않는것에 철저하기 때문에 핸디캡을 짊어진 싸움방식을 고수함)
005
※변경
반죠, 123은 아오기리에 그대로 속한 상태.
카네키는 그들을 멀리하려고 했지만(지금도 그러고 있음)
반죠는 카네키의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생각하여,
부하로서 카네키를 도와주고 있다.
타타라는 카네키가 임무만 완수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반죠 일행에 대해선 신경쓰지 않는다.
(야모리로 예를들면 니코같은 입장)
반죠: 카네키...
카네키: ...응?
반죠: 아...아니...
반죠: 아무것도 아니다.
카네키?: 먼저 가...조금...쉬고나서 갈테니까
반죠: 그래.
006
(내면세계, 흑카네가 쭈구리 중)
백카네: 또 나(너)야?
...그런 눈으로 보지마.
불만있어?
백카네: 약한 주제에.
007
아야토: 어이 ...뭘 멍때리고 있냐 반푼이자식.
볼일 끝났다. 가자.
카네키: ......응.
CCG지부를 계속 공격하는 아오기리의 목적은
상대측 전력을 깎는 것 외에 또다른 "한가지"가 있었다.
마루데: 아오기리 나무에 의해 또다시 지부가 습격당했다.
008
마루데: 파괴당하기 전의 감시카메라 영상으로부터
이 2체가 녀석들의 간부라고 봐도 되겠지.
(화면에 카네키와 아야토?)
마루데: 녀석들에 대해 뭔가 정보가 있는 자?
(지목하면서) 그래.
009
아몬: [아몬코타로 일등수사관]입니다.
모니터 오른쪽의 구울에 대해서 입니다만
마스크, 키와 몸집, 카구네에 형태로부터
순직한 마도쿠레오 상등이 래빗과 교전하고 있을 때
제 발목을 잡은 안대의 구울이라고 생각됩니다.
마루데?: 흐음...?
아몬: 제 수사로는 안대의 구울과 래빗은 동일선상에 있다고 상정됩니다.
즉
래빗을 쫓는다면 안대의 구울
그리고 아오기리에 연결될 것이라...고
넵
마루데: 뭐어 나쁜 수사선상은 아닌 것 같지만.
좀 애매하구만.
거기다 네 발언에는 오류가 하나 있다.
010
마루데: 네녀석은 [일등수사관]이 아니라 [상등수사관]이 잖냐.
아몬: 아...시,실례했습니다...!!
마루데: 정말이지, 언제까지 하위수사관 기분으로 있을거냐?
아~몬~구운(마도 흉내)
아키라: 마루데 특등에게 압박만 당했구나. 아몬상등.
아몬: ......경어를 쓰라고... 몇 번이나 말해야 알겠나?
011
아몬: 아키라.
아키라: 쓸거다. 경의를 표할 가치가있는 사람에게라면.
자료실에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다.
아몬: (정말이지...)
012
아몬: 이건... 도지마의 카구네흔적 인가? 안대에게 당한...
아키라: 그래.
아키라: 이것이 지난번 습격의 카구네흔적.
그리고 이것이 양쪽의 비교 데이터.
치교박사에게 부탁해뒀다.
아몬: ?!... 변화 하고 있다...?
RC Concordance(일치율)
87% □□ 린카쿠
위상 불일치
013
아키라: 안대말이다만 [동족포식]의 징후가 있다.
아몬: !
아키라: 동족포식은 카쿠쟈화의 키가 된다고도 알려져있다.
이 카구네의 변모가 가장 큰 증거지.
아몬: 왜 이것을?
아키라: 아오기리의 간부가 얼마나 흉악한 구울인지 알아둘 필요가 있잖아?
위험한 구울이란 것은 명확하다.
아키라: 거기다 래빗에도 관련된 정보이니까 말야.
안대와 래빗은 이어져있다.
내 감이지만 상등의 추리는 맞았을 거다.
래빗을 쫓으면 안대로 이어진다 ...
지금 당장은 아오기리 수사로 벅차지만 말이다.
한자는 보쿠인데 왜 요미가나로 키미라고 써있나 했네요...
말투도 카네키에 맞춰서 고쳐야겠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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