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번화는 아닌거같다..
구울계에서 척안의 올뺴미 다음으로 강하고 SS~레이트.한마디로 조금만 더 강하면 SSS레이트가 될수있기도하고.. 아오기리 나무의 핵심 리더이자 지금까지 엄청난 강자 포스를 뿜은 타타라
지금까지의 그의 스팩을 보면..
4000도의 고열로 모든것을 녹이는 힘을 가지고있음
단단하고 강한 카구자 갑옷도 입고있음
100명이 희생된 치샤리엔의 수장인 옌보다 강하다고 함
애니 한정이긴 하지만 S급 우카쿠 카구네를 상대로 육탄전을 했음 (상처하나 없음)
산전수전 다 경험한 호지조차 자신의 죽음을 거의 확실하다 생각하고 싸움에 임함
이렇게나 강하고 포스가 넘쳤던 캐릭터가
SS+ 이자 자신이 부하처럼 부렸단 타키자와한테 반격한번 못하고 진짜 허무하게 죽은것은 너무나도 아닌거 같다
이러한 힘이있는 타키자와는 왜 지금껏 타타라한테 찍소리도 못하고 있었던걸까요...
글구 지금까지 보여준 타타라의 힘에대한 비밀과 포스 이런것들은 뭐 어쩌자는거죠...
걍 불한번 뿜으면서 쫄병 CCG 몇마리 태워버리는게 끝임
뭐 말로는 호지를 죽음 직전까지 몰았다 (반격으로) 라고 하지만
사실상 만화에서 뚜렸하게 보이는건
호지한테 쳐맞고
타키자와한테 쳐맞다 죽고
이게다임...
타타라보다 약한 쿠로나도 적어도 쌈좀하는 수사관 (한베)를 리타이어 시켰음
근데 타타라는 확실하게 죽인거란 CCG쫄병 몇명임 이게 지금 안그래도 후루타한테 쳐발린 올뺴미를 대신하여 아오기리 나무라는 1기떄부더 강적으로 나온 조직 리더가 보여야할 모습인가?
작가는 뭔가 아오기리를 찌질하고 약해빠진 조직으로 몰아가는거 같다..
히카토리인가 그애는 왜 나온거냐.. 3컷 안에 쳐맞고 리타이어되고 카쿠네나 뺏겨서 타타라 죽이는데..
정말이지 너무 아쉽다. 타타라라는 캐릭터가
불을 쓴다는 능력을 소개했으면 그에 맞는 강함과 전투스타일을 뽐내며 아오기리 나무 간부라는 명성에 맞게 멋있고 강려크 하게 싸워야 하는 보였어야 한다 생각한다.
이건뭐 걍 불뿜다가 2화안에 쳐발린 구울중 한명으로만 보인다...
SS~ 레이트 치고 이렇게나 허무하게 발린애는 타타라가 처음일듯
노로도 한 3화는 버티면서 괴물같고 답없는 재생력을 보여주며 독자들을 긴장시켰도
샤치는 1화만에 리타이어이긴 했지만 부모로써의 마음과 그의 무에관한 진지함과 강함을 짧지만 아주 굵게 보여줬다.. 그리고 상대가 아리마라..
근데 타타라는 호지한테도 쳐발리는 모습만 보이다가 반격할라했는데 부하가 배신떄리고 공격한번 잘 못하고 바로 리타이어 한다
형에관한 진한 마음도 남지 않는다 너무 허무해서 말이다..
이번화는 개인적으로 실망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