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에게 고문당하는 아리마.mangsang
아리마는 원래 구울이었다
구울이지만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자기정체를 숨기는 많고 많은 구울들 중 하나인 아주 평범한 구울
부모님도 계셨다. 평범히 유치원/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떠돌이 에토와 어쩌다 친구가 되었다. 에토는 손에 점장님 일기장을 들고있었는데 문맹인이라서 아리마가 글도 가르쳐줬다
그리고 에토는 책을 좋아하게 되었고 점차 다양한 서적들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리고 인간과 구울을 연구하기 시작
첫 실험 대상자는 아리마
아리마 카구호를 첫날엔 1/8 둘째날엔 1/5 이렇게 조금씩 제거함
"누군가의 소중한 것이 되려면 그사람의 소중한 것을 빼앗아버리면 돼" 하면서 아리마 가족들 죽이고..아리마 턱도 자르고..
아리마 턱을 자름>식사시키고 주사놓어서 턱 회복>다시 자름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더니 턱이 처음보다 많이 자랐음..
"턱이 손톱이나 머리카락처럼 몇번이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다시 돋아날때마다 나는 정말로 괴물이라고 가르쳐주는 듯한 기분이 든다"
정말 턱괴물이 되었다
비운의 주인공 아리마.. fin
아리마 머리가 원래 까만데 현재 하얀걸 봐서는 과거에 구울이었는데 반구울 또는 인간되는 실험(을 빙자한 고문)하다가 저리된거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아리마 과거는 언제풀릴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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