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머릿속에 대단히 정신나간 커플링이 떠올랐습니다(마약주의)
세이도 x 카네키 하하핫
세이도가 카네키를 끔살하려다가 히나미한테 막히기 전에 "디저트로 만들어주지"라고 했죠?
근데 다들 아시듯이 디저트는 "(따)먹는" 겁니다
세이도가 히나미를 공격한 이유는 카네키를 다른 의미로 먹기 위함이었는데 히나미가 방해했기 때문입니다
히나미가 끼어들지 않았다면 다음과 같은 상황이 펼쳐지지 않았을까요
============================================================================================
"디저트로 만들어주지."
세이도가 그가 걸친 누더기 같은 옷을 조금씩 풀어헤치기 시작했다.
하이세는 의식이 희미해져가는 순간에도 그가 하는 어떤 행동을 보고 있다가 그가 한 말의 의미를 깨닫고 심한 공포에 사로잡혔다.
"하...하고...하고 싶지... 싶지 않아... 하...하고..."
세이도가 음흉한 미소를 드러내며 말했다.
"자... 이게 바로 네 신음과 비명이 가져온 결과물이다."
세이도가 하이세를 벗기기 시작했다.
"아... 안... 돼... 안... ㄷ... 싫... 시러..."
"이렇게 맛있는 걸 에토가 독차지하게 할 수 없어."
"아... 안돼... 안돼...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옷옷옷옷옷옷옷옷옷옷옷옷옷"
곧 나무방패가 쇠로 된 창에 찔리는 것과 같은 소리가 났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