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죠3인방과 쿠인쿠스 만나는 소설
반죠 똘마니 이치메,지료,삿테 3인방이 7층 낡은 아파트 아래서 쿠인쿠스를 바라본다
" 저것이 예의.."
" 가자 , 보수는 상당하다고 "
" 최근 방세를 못 내 비참하다고 생각했어.."
" 반죠씨는? "
" 일. 정체불명의.."
셋은 아파트 벽을 따라 아래로 뛰어든다
" 포메이션 B다 "
" 오케이 "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 쿠인쿠스를 사방에서 덮치는 3인방
2분 후
" 삿씨 이 녀석들 어쩌죠? "
" 하하.."
" 구울이다. 당연히 CCG에 넘겨야지 "
반죠일당은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 그들은 2분전을 떠올린다.
처음 눈에 보였던 검은색 머리의 수사관.
상당히 강해보였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약해 보이는 노란색 양아치수사관과 안대 수사관에게 달려들었다.
하지만 이치메와 삿테가 너무나도 손쉽게 제압 당하자
당황하는 모습의 지료
급하게 주변을 둘러보자 연약한 파란색 머리 수사관이 보인다.
" 폼은 안 나지만.."
인질로써 붙잡으려 달려들자 사이코가 겁을 먹고 달아난다
통통 거리면 도망가는게 빨라 붙잡는데 실패한 지료는 뒤에서 목을 쳐 기절시킨
하이세에 의해 제압 당한다.
" 삿테 이제 어쩌지. 지료는 깰 생각을 안 해"
" 어쩌긴 어째. 우린 죽은거지 뭐 "
" 그 사람은 이렇게 쌔다고 안했잖아. 기껏해야 상등수사관 무리라고..응?"
" 닮았어 "
" 뭐라고?"
" 삿씨 내가 심문을 해보이겠어. 간단한 호구조사 "
" 호구를 조사한다고? "
" 그게 아니야. 사이코"
" 단어선택이 틀렸어. 반장.."
그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는 이치메와 삿테.
심심해서 써봤네요. 그래서 뭐 협상을 하는거죠. 반죠3인방은 사실 의뢰받은거고 , 하이세와 쿠인쿠스를
분리시키기위해서 그랬다구요.
그러면 우리에가 그 의뢰인에 대해서 물을 것이고 , 그들은 그대로 이야기 해주는거죠.
우리에는 이들을 미끼로 쿠인쿠스를 노리는 의뢰인을 잡아 일망타진하자고.
그러면 자연스레 츠키야마가문과 쿠인쿠스만의 연결점이 생기죠.
이 사이에서 츠키야마와 반죠 , 하이세 , 카나에등의 만남이 이루어지는거죠.
요번에 신캐 대신에 반죠3인방이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듬
아 근데 귀찮으면 안 하셔도 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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