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구울 정주행은
첫번째 우선 이야기를 파악해야하니 이야기 중심으로 한번 훑어본다는 느낌으로 14권까지 다 읽는다
두번째 어쨌든 주인공이 카네키이므로 주인공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읽는다
세번째 주인공 뿐 아니라 다른 인물들의 관계, 생각까지 꼼꼼히 따져가며 읽는다
네번째 작품 곳곳에 숨겨져 있는 떡밥을 찾으며 읽는다. ( 저는 토우카가 말한 냐냐 시끄럽다고 라는 말이나 카네키가 그려준 라떼아트에 고양이가 그려져 있던 것도 Re에서 하이세가 언급한 잡종 떡밥인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뭐 단순히 카네키가 고양이 닮았고 고양이 좋아할지도 모르지만요. )
다섯번째 인물들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숫자를 찾으며 읽는다.
여섯번째 한번에 숫자가 눈에 다 들어올리가 없다 한번 더 읽는다
일곱번째 숫자의 의미를 생각하며 다시한번 더 읽는다
여덟번째 떡밥, 숫자, 그 외 모든 것을 생각하며 다시 읽는다
... 정도로 최소한 여덟번은 정주행해야지 뭔가 아 이거 떡밥인가 하고 의심이라도 하고 어 이거 어떻게될거같아 하고 추측이라도 가능한 것 같은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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