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왕을 얕보는 분들이 생각외로 많은데..팔왕 스펙정리
1.원왕
완력: 최소 예상치를 잡아서 볼 시 지구 를 들완력or그 이상도 가능(토리코, 에어+원무마스터 사천왕 상대적 비교)
속도:힘을 극도로 봉인한 상태로 제자리에서 "가볍게"한 점프로 초속 50km, 우주까지 갈정도
어떤 분은 묘사만 따지고 쿠페전 브란치(순간 최고속도 마하 3만)>>>>>>>>원왕 속도라고 하시는데..
제자리에서 가볍게 한 점프랑 일반적인 속도랑 비교하는게 말이 되나요?
원왕속도는 작가가 코코의 말을 빌려 광속에 준하는 공격기(단발성이라면 궤도를 보고 예측해서 피할수도 있겠지만 여러발이라 X)를
아주 쉽게 피한다고 해서
반응속도만 아주 가볍게 아광속초월, 그것도 중요한게 가볍게 초월했다고 해서 그 한계조차 모를정도입니다...광속인지 광속을 초월할지
2.경왕
경왕의 인력을 태양을 가볍게 파괴할 정도라고 하니 전혀 납득이 안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논쟁을 꽤 했지만
결국 결론은 경왕이 블랙홀급 "인력"을 가지고 있다는건 다른 분들도 인정해주신 확실한 팩트이며(원피스 세계관 티치의 빛흡수라는 애매한 개념이 아니라,
초속 30만km인 자유공간에서 제일 빠른 속도를 가진 빛조차 빠져나가지 못할 인력을 가지고 있는게 문(어나더가 광속초월했다고 분명히 나오니),
블랙홀급 인력을 가지고 있다는것과 동급이 됩니다.
다만 원피스 토리코와의 차이는 원피스 개념에서는 만화속에서 애매모호한 빛, 어둠으로 설정했고 작가는
정말로 광속, 태양을 파괴할 블랙홀급 인력을 생각하고 그린게 아니지만
토리코 세계관에서는 작가가 대놓고 광속(1초에 30만km)을 지칭하고 그런 현실에서의 광속조차 빠져나가지 못할 인력을 가지고 있다고
나옴으로써 확실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지요.
별이 블랙홀에 접근하면 별은 블랙홀에 가까운 쪽과 먼쪽에 걸리는 중력에 차이가 생긴다. 별은 가까운 쪽부터 산산조각 나선서 부서지면서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고 가스 원반이 블랙홀 주위에 발생한다. 중심에선 몇 년에 걸쳐 엑스선이 발생한다고 한다. 이런 현상을 조석 파괴 현상이라고 말한다
또 소규모 블랙홀이 오히려 대규모 블랙홀보다 조석파괴력이 더 높고
경왕문의 블랙홀급 인력이 태양을 파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혀 가볍게 볼 스펙이 아니라는거죠.
팔왕의 진정한 스케일은 아직 나오지도 않아서
아직 한계를 알 수조차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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