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토리코에 대해서 아쉬운 부분
파밸이 드래곤볼 급 이라 아쉬움..
인간계편에서는 못펀치 한 발 한 발 늘어나는 꿀재미가 있었고
식의 배우고 난 뒤에 절정을 찍었죠.... 못펀치 한방에 골램 보내던 그 포스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게다가 vs스타쥰에서도 절정 한번 더 찍어주고..기술 보는 재미였는데
그루메계 1년반 지내면서 느닷없이 수백조톤급 완력 보여주더니
에어먹고 뜬금없이 무한 못펀치...
미췬..그루메게에서 1년반 지내고 에어까지 먹었으니 파워 밸런스상 당연하겠지만 느닷없이 무한발이라니..
이제는 무한발에 익숙해져서
원무 무한 못펀치 이런거 봐도 예전처럼 와...대박 강하구나 이런 느낌도 안들고..
100연발 트윈 못펀치를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이 원무 무한발 못펀치 봤을 때의 충격보다 큼...
드래곤볼식 파워밸런스 때문에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