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는 어디까지나 인간납치용 생물
니트로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그 목적은 "인간의 섭취" 가 아닌 "인간의 납치"
갠적으로 사수가 아사 직전의 상태였다는 의견에는 공감하지 않습니다. (이래놓고 공식설정 나오면 헤헤 하면서 도망칠게요..)
애당초 설정 구멍이 많은 캐릭터 중 하나라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할지 모르겠지만
사수의 분신들은 사수가 키우고 있다가 일정 주기가 되면 인간들을 납치하기 위한 용도로 쓰는거죠
그러려면 분신들을 만들어내기 위한 영양도 공급해야하는데 이미 재생가에게 재생된 시점부터
사수는 어떤 방식으로든 영양분을 공급밨았을 거라고 봅니다. 아사 직전인데 죽을 힘을 다해 분신을 만들어내고 그것도 모자라
자기가 직접 인간계에 처들어간다니(..)
사수가 인간을 먹는 건 어디까지나 납치를 위한 것이고 생명 유지에 필요한 신진대사활동으로 인간을 먹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 예로 사수가 먹었던 인간들은 이후 사수가 처리되자 무사히 풀려나죠.
뭐 아무래도 가장 논란이 되는 건 사수 회상씬인데
이놈은 완전체도 아닌 상태로 각각 팔왕 혹은 그 자손으로 보이는 애들이랑 대치하고 있죠.
다만 이녀석이 니트로들에 의해 탄생한 생물이라는 점을 봐서는 전성기나 지금이나 그렇게 크게 힘의 차이가 난다고 보진 않습니다 (..)
뭐 기억이라도 조작당했나보죠 (웃음)
아무튼 이상 뻘글을 마치겠습니다
저도 글 초반부에 언급했지만 애는 설정이 좀 애매해서 파고 들기에는 자료가 많이 부족한 게 사실이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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