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센츄리 스프 만들고 이런 천진난만할 때가 잼났었는데
말그대로 구루메시대. 팝콘 찾는거랑 복어잡고 킹콩 잡고 악어잡고
무지개 찾고 이런 모험들 할때가 재밌었다.
이젠 뭐 말도 안되는 스케일로 가버리니 흥미도가 주루루룩 떨어지넹
순수함이 사라졌어. 팔왕과 투닥투닥 하는 수준인데 이제는
구루메계가 아닌 인간계 나머지 식재료는 눈감고도 찾을정도겠고
맛의 표현도 이제 소재가 떨어졌나 다양함도 없음. 페어 에어 그냥 먹고 맛있다 끝임.
식극의 소마처럼 요리만화의 본질은 맛을 표현하는건데,,
그걸 잃어버린 토리코는 단순 B급 전투격투만화로 전락해 버렸다.
보석고기 이런거 표현력이 얼마나 맛있어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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