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코면 충분히 왕륙상어 잡을만 할탠데.....
우와 이녀석 4000대 잖아? 팔왕에게도 서슴없이 덤비는 녀석이라니..
그다음 대화는 뉘앙스가 두가지로 나뉠수 있음
1. 나 혼자라면 무리겠지만 스타쥰 니가 있으니 2:1이니까 할만하겠다.
2. 혼자였으면 쓸데없이 힘만 빠지고 내가 요리한다고 해봐야 구워먹을수 밖에 없는데 니가 있으니까 상관 없겠다.
이렇게 두개로 볼수 있는데
토리코는 지로의 풀코스에 흥미가 있어보입니다.
도햄의 술인가 뭔가하는것도 먹어보고 싶어했지만 없어서 아쉬워했고
마그만지 뭔지 하는 건 원왕 잡고 난후에 먹어봤겠고...
지로의 풀코스가 어디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점에서 볼수있는것도 아니고 눈앞에 딱하고 나타났는데 토리코 입장에서는 안먹을수야 없겠죠
다음화가 나와봐야 정확하게 알수 있겠지만 뉘앙스로만 따지면 2번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