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팔왕빠인데 솔직히 삼제자빠들은 생각하는게 무지 단순하고 무식하긴 하더라구요
난 팔왕빠지만 막 우기거나 이런적 한번도 없음. 가끔 삼제자도 띄워주고 이랬음.
그런데 삼제자빠들 논리를 들어보면 한숨밖에 안나옴
그 이유 첫번째,
지로가 랑왕 발톱 끼고 있다. 이걸 얘네들은 이렇게 과대해석합니다.
[지로가 랑왕이랑 싸워서 얼굴에 상처내고 발톱 뽑았다. 지로가 랑왕 발톱 뽑은 장면 번외편으로 봤으면 좋겠다]
[지로가 나중에 랑왕이랑 만나면 랑왕이 반가워하며 혓바닥으로 지로 얼굴을 핥는다]
그 이유 두번째,
세츠노가 [지구에는 맞추지마, 지로!!!] 이 번역을 보고 또 설레발 과대해석하기 시작함
[실제 번역은 [다른곳엔 맞추지마, 지로!!!] 이거이죠. 마치 지로가 그걸로 땅바닥 찍으면 지구가 파괴되는듯한 뉘앙스를 번역자부터 풍김]
그 이유 세번째,
죠아가 [너희 삼제자들은 맘만 먹으면 행성을 파괴할 힘을 가지고 있지] 이걸 얘네들은 이렇게 해석함
[아싸~!! 지로는 행성 파괴 하지롱!!! 지로 > 팔왕 반박불가 레알팩트]
그 이유 네번째,
[구루메계서 민감함이 발달된 팔왕이라 모든것을 극복하고 이제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걸 얘네들은 이렇게 해석함
[팔왕도 자연재해에 영향을 받는다]
진짜 생각하는게 단순함 얘네들은;; 싸이클론등 구루메계 대부분의 자연재해를 팔왕이 만들었다는걸 까먹으신듯?
그냥 단순하게 지로랑 세츠노도 마더 스네이크가 지나간 자리는 피해다닌다. 이걸로 종결아님?
그 이유 다섯번째,
[탈삼제자 이 단어 하나 물고 난리법석을 떰] 팔왕빠측에서 탈삼제자란 단어를 썼는데 이걸 얘네들은 엄청나게 해석함
팔왕빠측에서는 단순 미도라가 삼제자를 벗어난 클라스임을 탈삼제라고 표현한건데 이걸 또 확대해석하고 거기에 우루루 몰려서 동조함
지금 탈삼제자니까 어나더 하나 더 먹으면 탈탈삼제자고 뉴스 먹으면 탈탈탈삼제자냐? 이렇게 반문하는 클라스 보소 ㅡㅡ;; 죵니 황당함
며칠간 거의 중립적인 입장에서 지켜본 결과
삼제자빠들은 논리는 하나도 없고 무조건 대사 한개가지고 과대해석 및 단순생각으로 오지게 우기기밖에 안함
그냥 이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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