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한 3번쯤 말하고있는데 어쨌든 작가 역량이 부족해서 작중 번복을 엄청나게 많이함. 이거 캐릭터마다 거의 다있는듯 세츠노 : "평범한 재료로 맛있는 요리를" → 좀 지나니 평범하긴 개뿔 괴물두마리 우리에 가둬놓으면서 조리하고 전설급 식칼을 무기로 씀 요사쿠 : "글쎄... 20년은 걸리려나...!" 전설의 대사. 이치류 : 코마츠랑 콤비맺기 직전 토리코한테 "구르메계에서 네 기술은 통할지도 모르지만(이하 생략)" 지로 : "나도 구르메계에서는 항상 긴장하고있는다" 라며 흑발의 개간지 중년모습으로 토리코를 구함 → 이 아재 만취한 상태에서 행성전체 노킹함. 그냥 술 계속 마시지 헤라클레스 : 크기가 왔다갔다 함. 처음에는 발자국이 문어 캠핑몬스터 몇십배 크기는 되더니 토리코가 아오오니상태로 한방 때릴때 갑자기 엄청나게 줄음 밤비나 : '얘네 나 버리고 튄거아녀?ㅡㅡ' 하는걸로 사천왕이 주마등을 보더니 카카 짭이랑 싸울때는 진심으로 빡친상태인데도 그런거 하나도 없었음 마더스네이크 : 수천년전에 지나간 자리에 마더토네이도인가 하는게 남는데 정작 바로앞에서는 아무일도 없이 평화로움. 그리고 얘 너무커 그 외에 내가 까먹은 정말 많은 여러가지. 그냥 토리코라는 만화 자체가 "와 얘 졸라 쎄다!!!" "이거 졸라 크네?!!" "호모나 세상에 엄청나게 성장을 했어!!!" 이러면서 보는거지 "야 얘보다는 얘가 더쎄지 이거를 봐봐 딱 보면 알잖아" "아니 여기서는 이렇게 나온다니까?" "뭔소리야 여기서 이렇게 말하는데" 이러라고 그리는 만화가 아닌거같습니다 그 지로가 말한 대사요. "구르메계에서 최후를 맞이할지도" 이거. 한 1년 조금 더됐죠? 이것도 번복할수가 있어요 너무 믿지마세요 내가 삼제자빠 뭐 이런게 아니라 이만화가 걍 원래 이래요. 가볍게 즐겨야 최고의 재미가 있는 그런만화. 전 뭐 삼제자 팔왕 누가 더쎄겠냐고 물으면 걍 둘다쎈데 이러고 말겁니다 파고들면 들수록 이상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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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토리코는 싸우는걸 직접 봐야만이 누가 더쎈지를 알수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