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제자가 구르메 세포로 혹시라도 또 폭풍 상향 받을 전개를 대비해서 미리 정신승리 개념을 깔아두고 있군요 ㅋㅋ
한창 팔왕 나올때 좋다고 팔왕 빨던 분들이 삼제자급이라며 삼제자급을 팔왕급 밑으로 제멋대로 깔아두다가
미도라가 갑자기 생각보다 세보이니까 탈삼제자라며 미도라를 예외로 분리하더니
(실은 미도라의 그만한 힘은 '탈삼제자' 라서가 아닌 애초에 토리코라는 스토리설정에서 미도라의 캐릭터성 자체에 내재된 수순임에도 불구하고 ㅎㅎ)
미도라는 원래 같았으면 죠아한테 순삭 당했을 존재가 에어를 먹는다던가. 이치류의 미러 뉴런 덕에 '탈삼제자'로 렙업한덕에
죠아랑 저렇게 싸우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딴게 어찌됐던 지금의 싸움에서 보여주는 지금 미도라의 힘은
애초에 이미 미도라와 플로제의 관계를 비롯한 스토리 플룻 자체에서 이미 예정된 수순이자 미도라 설정 본래의 힘이라는겁니다 ㅎㅎ
이제는 이치류가 돈슬라임. 지로는 봉인해 둔 것등을 푼다는 언급을 통해 우리 '탈삼제자'가 아닌 삼제자들도 보다 강하게 평가될 수 있음을 잠재적으로 제시하자
(이것 역시 이미 최종보스인 아카시아의 제자라는 관계로서 최종스토리를 염두해둔 삼제자의 캐릭터성 자체에 이미 내재된 애초의 설정이죠 ㅎㅎ)
자꾸 커다란 플룻에서 전개될 잠재적 성장치를 무시하고 사전적으로 급을 깔아서 정의해버리고 있으니 (순전한 독자의 취향에 의한 자의적 정의이지만)
계속 그 자의적 정의에 어긋나게 되어버리기 떄문에 '탈'이라는 의미없는 상향 개념을 사족으로 자꾸 덧붙이게 되는겁니다 ㅎㅎ
이러다보니 결국은 또 삼제자의 구르메 세포 도깨비와 삼제자 자체의 분리를 통해 정신승리를 하려는 추가 시도를 하고 있군요 ㅋㅋ
삼제자가 저렇게 센건 구르메 세포 때문이지 원래는 팔왕이 젤세거등요!! ㅋㅋㅋ
이미 삼제자나 사천왕 모두 구르메 세포를 지니고 지금까지 성장해왔으며
숨어있는 도깨비 따위는 둘째치고 식욕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구르메 세포의 본질이였고
언제나 그들 개인의 성장에 그 구르메 세포란 것은 항시 함께 존재해왔습니다.
구르메세포를 부정한다면 애초에 그들의 괄목할만한 성장 자체가 없습니다.
지금와서 그렇게 간사한 태도로 굳이 '구르메 세포의 본질인 도깨비'를 따로 문제 제시하는건
결국 자신의 본래주장에서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정신승리라는 것 밖에 없지요 ㅎㅎ
뭐 굳이 도깨비를 따로 따로 해석한다면 그것은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허나 그 이유의 본질을 자기 자신에게 자문해보길 바랍니다
나는 결국 내 정신승리의 원활한 전개를 위해 도깨비를 삼제자와 따로 해석하길 개인적으로 바라는 것이 아닌지 ㅎㅎ
이미 예상한 전형적인 자기합리화 과정이지만 참 졸라게 귀엽다고 볼 수 있습니다 ㅎㅎ
다만 개인적으로 가끔 눈팅이나 하면서 만화를 즐기면서 보는 입장이지
추잡하게 생긴 정박아 면상을 만화 게시판에 인증하며 병림픽에 몰두할 정도로
정신승리와 온갖 자기합리화. 하찮한 감정 소모를 이딴 만화 게시판에 투자하는 앰창 인생을 살고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이 병림픽에 자기소모를 더 강력하게 하시는 님같은 지박령들께서 더 좋은 방향으로 정신승리하는 편이 좋겠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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