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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화 번역
정원 | L:0/A:0
62/90
LV4 | Exp.6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9-0 | 조회 2,323 | 작성일 2014-08-30 15: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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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화 번역

으어어 빨리 레벨업 해서 한번에 공지 올려야겠네요.

뭔가 뻘글 싸는 기분이라...

다른분이 공지 올려주셔도 상관없습니다.ㅇㅅㅇ

영판 번역하다보니 에어인지 공기인지 뭘 써야할지 굉장히 헷갈렸던 이번화.ㅋㅋㅋㅋ

에어의 공기=air's air가 되니까.ㅋㅋㅋㅋ

영어남발은 나쁜거에요 시마부...

http://blog.naver.com/wlstodk/220108209518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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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루
1등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8-30 15:46:01
추천0
[L:26/A:325]
하유리남친
2등 추천요
2014-08-30 15:50:18
추천0
[L:40/A:292]
데릴
핡 감사합니다!
2014-08-30 15:54:49
추천0
트와이닝
ㅎㅎ 제가 기다리다 방금 글자 번역만 끝내서 올릴랬는데, 감사합니다!
2014-08-30 16:00:11
추천0
트와이닝
290화 : 새로운 왕!!

"나.. 나온다!"
"우리가 제 때에 해냈어"

-엄청난 규모의 과일-

수만년 동안 일어나지 않았던 '에어'열매로부터의 공기 분출이었다.
5000조라는 엄청난 양으로서, 부피의 단위로는 대략 250억 세제곱 킬로미터에 달했다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지구의 공기와 같은 무기 및 부피)

그리고 그 분출은 1분 이내에 일어났다.

그 기세는 화산 폭발보다 훨씬 강해서 '에어'의 공기는 눈깜짝할 사이에 대륙의 모든 구름을 날려버렸고,
중력의 속박을 찢어 바깥 공간까지 바람이 불었다.


"저.. 저건 엄청나.."
"정말 말도 안되는 광경이야"

코마츠 ".... 토.. 토리코..씨.."



- 에어의 조리가 끝나기 불과 몇 초전 -


침묵의 세상에서 마왕이 움직임을 보였다. 바로, 결정타..

마왕이 이 외롭고 작은 인간을 확실히 죽이기로 결심한 건,
이 황폐한 진공 상태에서도 죽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주 희미하긴 했지만, 토리코의 심장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 열매(에어트리 열매)를 먹었기 때문이겠지만, 이 인간은 정말 골치아프다

어떤 반격도 현재 절대 불가능하겠지만, 마왕을 바라보는 토리코의 눈빛은 조금도 움츠러들지 않았고,
오히려 투지가 솟구치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그의 자세다
어떤 엄청난 적을 상대할지라도, 토리코는 결코 싸울 의지를 잃지 않는다
그는 조금의 공포심도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야생을 살아가는 미식가 토리코의 자세인 것이다.


토리코라는 일개 미식가에게 그런 결정타를 날린다는 것은,
아마도 마왕이 보내는 존경의 표현일 것이다.


(에어가 조리된 것을 마왕이 눈치챔)

"이 때다!!! 절대 실수하면 안돼!!!"
"난 과거 몇 번 맛봤지. 신선한 공기를!!!"


"하지만 왜 지금?!"
"아냐 신경쓰지말자"

수만 년 동안 이 순간을 기다려왔기에,
마왕은 밀려드는 의문점과 현재의 전투를 동시에 제쳐두기로 했다.

지금이 바로 출산을 위한 일생일대의 기회였기에...!!!


마왕은 온 힘을 다해 에어를 흡입했다.
에어의 부피는 평소 출산 때 그것의 몇 배에 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어의 공기는 폭풍우로 변했다


마왕은 "죽음의 숨결"로 생긴 진공을 삼켰다
그것은 "희망의 바람"으로, 수만 년 동안 마왕의 언덕에 불지 않았던 것이다.

그것은 동시에 싸움의 끝을 알리는 공이었다.


토리코 : "그래, 너희가 해냈구나, 그치? 코마츠... 다들.."


대륙 전체가 지속적으로 매우 두꺼운 구름으로 둘러쌓였던 '8 에어리어'에
빛살이 얼마나 오래 내렸는지 알 수 없다


-요식계-

"뭐..뭐지? 대륙의 날씨가 군데군데 맑아졌어!! 이런 건 전설에서나 듣던 거라고!"

다루마 : "가능한 것인가? 에어가 다 익어서 떨어진 건가?"
"매피와 다른 이들이 실패한 것인가"
"에어를 조리하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

(애초에 블루 니트로의 조리법, 즉 70% 정도의 불완전한 에어를 포획하는 방법을 알려줬기 때문인 듯)

1대 멜크 : "아닙니다. 성공했습니다 촌장"
"전 어떤 방법으로 조리됐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신합니다"

다루마 : "자네가 어떻게 아는 것인가?"

1대 멜크 : "전 부엌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제가 만들었던 칼이 말하길, 2대가 해냈다고 하는군요"


-코마츠들이 있는 장소-

코마츠 : "하!"

써니 : "괜찮아 코마츠?"

코마츠 : "우리가 해냈네요.. 감사합니다. 우리가 실패한 줄 알았어요. 서둘러서 토리코씨와 마왕에게 알려야 해요"

매피 "그들도 알 거라 확신해! 이 대륙, 아니 이 세상 누구보다 마왕이 기다려 온 순간이거든"


삼수사 : "어 봐!" "무지개다"




신선하고 농후한 공기가 넘쳐 흐르고 있었지만,

마왕의 언덕에 서식하는 말들은 꼼짝않고 숨죽인 채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그 순간을!

아마도 그 심각한 전투 이후 마왕에의 존경심으로 이 남자 또한..


저 녀석들... 보러온 건가? 그들의 미래의 라이벌의, '팔왕의 후손'의 새 멤버의 탄생을..!!

(망아지 태어남)


그 후 새로 태어난 왕의 첫 울음소리가 메아리치고, 전세계에 다시 울려퍼졌다

그것은 헤라클레스가 수만년 만에 처음으로 전세계에 포효한 것이다



- 새 왕이 무지개를 건넌다 -
2014-08-30 16:01:09
추천0
[L:37/A:312]
zonge
감사합니다!
2014-08-30 16:08:33
추천0
바람의x심
으헤헤 나왔다
2014-08-30 16:25:37
추천0
바람의x심
아니근데 아프신 분이 정성들여 만든 글을 재밌게 보고도 추천 않하는 놈들은 모냐?
2014-08-30 17:20:53
추천0
[L:13/A:381]
푸르릉
감사연!
추천쾅!
2014-08-30 17:48:06
추천0
[L:48/A:172]
희희낙락
감사합니다.
2014-08-30 17:48:54
추천0
긴설
잘보고갑니다
2014-08-30 19:09:16
추천0
[L:9/A:284]
딸기친구
헐 쉬신다고 들었는데...
번역을 해주시다니 감사하게 잘보겠습니다.
2014-08-30 19:22:16
추천0
[L:46/A:388]
제브라
쉬신다 하셔서 영어판만 봣는데 번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눈팅인데 감사해서 댓글을..
2014-08-30 23:54:5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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