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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헤븐즈필 루트 정리

500짜리딱풀

L:0/A:0

85/210

LV10 | Exp.4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5-1 | 조회 44,169 | 작성일 2015-03-10 21: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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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 루트는 기본 루트랑 똑같은 전개 입니다. ◆
랜서와 대치 하고 버서커와 만나 세이버가 당하는것 하지만
기본 루트에서는 한참 뒤에야 밝혀지는 것들이
\'헤븐즈 필\' 라투에서는 초반에 다 말해요.
세이버는 직접적으로 시로에게 과거 전쟁에 참가를 햇다든지
키리츠쿠가 자신의 마스터 였다 던지 그런거요.
여기서 시로는 자세히 알고자 교회에 가게 되며. 길가메쉬 또한 초반빠르게 등장
오히려 적대시 드러내지 않고 키레이를 만나게 해줍니다.
키레이도 마찬가지로 키리츠쿠가 어떤인물인지 다 알려줌

◆ 한편 마을에 살인사건이 일어납니다. ◆
시로는 세이버와 함께 순찰을 하게 되고 우연히 신지와 라이더를 만나게 됩니다.
신지쪽에서는 사람의 영혼을 모와 힘을 키우고있던 상황이라 싸우게 됩니다.
라이더가 발리고 마토 조켄이 등장해서
\'더 이상 성배 전쟁에 참가하지 않겠다 목숨만 살려달라 \'
이말에 멍청한 시로는 그것을 승낙합니다. 자주쓰러지는 사쿠라
그런 사쿠라가 걱정인 시로
토오사카의 조언에 의해 사쿠라를 집에서 재우게 합니다.

- 한편 류도사 -
사사키 코지로 는 정체 불명의인물에 의해 당합니다.
배가 갈라지고 스안에 새로운 서번트 어쌔신이 등장

※참고로 이미 다른루트에 나왔던 사사키 고지로는 진짜 어쌔신이 아닙니다.
클래스만 빌린거죠. 실제로 어쌔신이라는 진가를 재대로 발휘 하지못해요.
그런 사사키 코지로를 재물로 하면서 진정한 어쌔신을 불러온겁니다.

◆ 또 다시 마을에는 정체불명의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
시로와 세이버는 류도사 쪽을 조사하게 됩니다.
하지만 류도사쪽에 서번트가 대기하고있을꺼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너무 순조롭게 진입을 하게 되요.

※사사키 코지로는 어쌔신의 제물이 되었기에 문지기가 없습니다.※

한편 류도사에는 자신의 마스터를 죽인 캐스터가 있었으며
캐스터가 세이버를 공격하지만 아무리 캐스터라 한들 방대한 마력을 자랑하는
대마력을 뚫을순 없죠. 세이버가 단숨에 제압을 합니다.

※랜서도 같은시기 류도사에 조사를 하던도중 어쌔신과 싸우게 됩니다만
결국 어쌔신에게 심장을 빼앗겨 랜서가 탈락하고 맙니다 ※

◆ 순찰을 하다 라이더를 만난 장소에서 토오사카와 조켄이 대치를 보게된 시로 ◆
그곳에는 분명 시로가 해치웠다고 생각한 서번트 캐스터가 있었고
그런 캐스터가 조켄의 말을 듣고있는데.
아처는 \'서번트를 모욕하지마\' 라며 공격을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그림자로 인하여 모두 소강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싸움을 좋아하는 세이버도 차마 느낌이 안좋다며 싸움을 회피하게 됩니다.

◆ 캐스터가 죽었는데도 류도사에 마력을 흡수하고 있단것을 알게된 시로 ◆
다시 찾아간 류도사에는 서번트 어쌔신이 대기를 하고 있었으며
시로가 함정에 빠져 갇혀버리게 됩니다.
세이버는 어쌔신을 따라가지만 무언가에 붙잡혀 빨려 들어 가게 됩니다.
아쉽게도 이번 루트에서는 시로에 의해 소환된지 얼마 안되 조켄의 음모로
세이버는 두번다시 시로를 만날수 없었답니다.

세이버vs어쌔신 상태에서 시로는 어쌔신 마스터 조켄에게 패배합니다.
조켄은 \'세이버는 죽었을것이다\' 라고 하지만 시로는 령주로 세이버를 불러봅니다.
하지만 령주가 사라지고 세이버는 전사했다는것을 깨닫는 시로
하지만 자신의 눈으로 확인할때 까지 믿을 수 없다며 포기를 거부합니다.
그때 갑자기 나타난 라이더가 신지와 있을때와 다르게 엄청난 실력을 보이며
어쌔신을 밀어 붙입니다. 조켄은 퇴장을 하게 되죠

◆ 린과 함께 찾아간 이리야 성 ◆
무적이라 생각 했던 버서커
정체 불명의 그림자에 의해 도망을 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나타난 흑화 세이버. 버서커는 이리야를 도망칠수있게 하고 싸우지만
버서커는 결국 흑화 세이버한테 당하다가 결국 검은 그림자에 의해 당합니다.
버서커에 이어서 흑화 세이버에 의해 한쪽 팔을 내주고 마는 시로
아처는 흑화 세이버와 싸우면서 곳 자신이 죽을껄 알고 자신의 팔을 내주며
쓸쓸히 퇴장을 하게 됩니다.
(캐스터,랜서,세이버,버서커,아처 줄줄이 탈락)

◆ 집에 돌아와 성해포를 푼 시로 ◆
아처의 마술과 마력이 남은 팔이 구속에서 벗어나자 엄청난 고통이 일어나고
그 고통을 참지 못하고 다시 성해포로 팔을 구속합니다.

◆ 사쿠라는 매일밤 꿈을 꾸게 됩니다. ◆
정체 불명의 그림자가 사람을 죽이는 꿈
꿈인데도 너무나도 생성하게 느껴지는 고통
하지만 그것은 꿈이 아니였습니다.
잠을 자게 되면 정체불명의 그림자로 변하여 사람들을 습격한것
그 정체는 바로 사쿠라 였습니다.
그런 사쿠라는 자신이 미치기 전에 조켄을 해치우기 위해
마토가에 들어가지만 그곳에 있던것은 조켄이 아닌 신지
신지는 사쿠라에게 몸을 요구하지만 시로에게 정을 준 사쿠라는
신지를 거부합니다.
화가난 신지는 사쿠라를 강제로 범하려고 하고 사쿠라는 자신의 힘으로
신지를 죽입니다.
(사람을 죽였다. 그러나 기분이 좋아진다)
흑화 사쿠라의 탄생은 그렇게 시작된 것이죠.

※한편 이 소동의 진상을 파악하고자 길가메시는 마토집 근처를 순찰하다가
방심을 하여 검은 그림자에 삼켜져 탈락합니다.※

흑화 사쿠라는 이리야를 탈취하기 위해 에미야 집을 습격
토오사카 < 그동안 쌓아왔던 분풀이를 하고
시로 < 죽여서 내 옆에 있게 해주겠다며 습격
이리야는 자진해서 붙잡혀 주자 흑화 사쿠라는 퇴장

◆ 시로는 사쿠라에게 붙잡힌 이리야를 되찾기 위해 키레이 에게 도움을 요청 ◆
이리야를 재 탈취 하고 도망 칩니다.
키레는 시로와 이리야가 도망칠수 있게 어쌔신과 1:1 승부를 벌입니다.
하지만 흑화 버서커의 추격으로 따라 잡히고만 시로일행

※어쌔신은 키레의 심장을 공격하지만 페이트 제로를 보신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키레이는 심장이 없지요. 그런 키레이는 어쌔신의 공격이 통하지 않습니다 ※

◆ 흑화 버서커를 상대하기 위해 성해포를 푸는 시로 ◆
버서커의 부검을 투영하여 맞대응 하지만 힘의 차이로 밀리는데
그런 상황에서 버서커는 이리야를 보게 되고 움직임이 잠깐 멈추게 되자
시로는 버서커의 목숨을 끊어버립니다.

◆ 완전한 성배에 가깝게 된 사쿠라를 삼키려는 조켄 ◆
그러나 사쿠라는 더 이상 조켄의 꼭두각시가 아닙니다.
사쿠라는 자신의 몸에 심어둔 조켄의 본체를 찾아 죽입니다.

◆ 한편 시로의 집에서 사쿠라를 쓰러트리기 위한 계획이 진행됩니다. ◆
우선 보석검 젤렛치의 투영 그리고 라이더와의 동행
모든 준비가 끝나고 드디어 최후의 결전이 시작됩니다.

토오사카만 자신에게 보내라는 사쿠라의 명령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흑화 세이버
그런 세이버를 쓰러트리기 위해 안대를 푼 라이더
참고로 세이버의 보구 A++ // 라이더의 보구 A+ 입니다
라이더의 보구가 밀릴것이라는 것을 에측한 시로는 목숨을 걸고 투영
로 아이아스를 발동하여 세이버의 보구의 힘을 약화 시킵니다.
결국 라이더의 기영의 고삐는 세이버의 엑스칼리버를 뚫고
세이버에게 직접 타격을 가하지만
말 그대로 타격일 뿐 확실하게 처리하지 못합니다.
확실하게 죽지 않은 세이버의 몸에 단검을 꼿는 시로
라이더는 시로에게 마력을 다써서 좀 쉬다가겠다고 하고
시로는 혼자 사쿠라를 막으러 갑니다.

그러나 사쿠라는 토오사카의 싸움으로 이미 마음이 풀어진 상태였고
앙그리마이뉴와 싸우며 자신의 마음을 지켜나가고 있던 그런
아주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시로는 그런 사쿠라에게 다가가서 다시 한번 목숨을 갈가먹는 투영을 시전하고
룰 브레이커를 만들어 내어 사쿠라의 심장에 꼿습니다 ( 사쿠라 해방 )

◆ 어느정도 체력이 보충된 라이더에게 사쿠라를 맞김 ◆
성배를 부수기 위해 다가가지만
죽은줄 알았던 키레이의 등장
\' 테어나는 것을 축복해주는 것이 신부의 일 \'
아직 태어나지 못한 것에게 죄를 묻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며
신부는 시로를 가로 막고 키레의 중국권법 연타에 시로는 관광당하지만
아처의 마술에 침식 당한 몸이 전부 검이 되어버리면서 키레는 때릴때 마다
손이 으스러지는 상황이 됩니다. 창과 방패의 싸움
그 전투는 이미 사쿠라와 싸우며 생명을 다한 키레의 패배로 끝이 나고
시로는 성배를 파괴하기 위해 마지막 투영을 시도 합니다.

◇ 여기서 2가지 엔딩이 갈라 집니다 ◇

- 갑자기 나타난 이리야
이리야가 중요한 사람 이란 것을 기억합니다만
이리야와의 추억을 잊고 있습니다.
최후의 순간 이리야가 성배의 문을 닫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 하자
드디어 이리야의 이름을 기억해내고 이리야는 \'누나는 동생을 지켜주는거야\'
라고 하고는 성배의 힘으로 제3마법(헤븐즈 필)를 실행하여
이미 붕괴되버린 시로의 육체에서 혼을 꺼내 그것을 물질화 하는
성배의 문을 닫습니다.
성배전쟁 후 토오사카는 영국에 갔다가 돌아오면서
라이더,사쿠라 그리고 시로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벛꽃을 보며 끝

- 시로는 마지막 까지 생명을 갈가먹는 투영을 하여 성배를 뿌시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이미 온몸에 칼들이 솟아나 있고 한쪽팔에는 감각이 없는 상태에
이르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투영한것은 세이버의 엑스칼리버
그리고 성배를 뿌시는것과 동시에 시로는 죽게됩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에미야가에 누워있던 사쿠라. 시로를 찾게됩니다만
시로는 죽었기에 없습니다.
사쿠라는 시로를 기달리고 또 기달리고 1년이 지나 또 1년이 지나 세월이
흐릅니다. 어느덧 사쿠라는 할머니가 되어 꽃을 기르며 시로를 그리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