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만디아스는 신령이나 다름 없다?
흔히들 오지만디아스는 신령이나 다름 없다고 말하는것에 의문을 여겼습니다.
일단 영령의 카테고리인데 왜 신령이나 다름없는가?
그에 대한 근거가 무엇이 있나 찾아봤는데
하나는 파라오는 현인신으로 추앙되어 신과 같은 힘을 휘두르는 현인신이기 때문이다 라는 이유라거나
그런데 이건 니토크리스나 클레오파트라에게도 적용되는 말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설을 저는 배제했습니다.
다른 하나는 오지만디아스가 영원의 나라로 갈(신령이 될) 자격이 있었지만 영원의 나라는 시시하다고 스스로 영령으로 남았기 때문이라거나
음음... 여기에 대해서는 명확히 단언을 못하겠는데 자격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 안 오른 것과 신령으로 오른 것에는 격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르토리아 팬드래건도 성창으로 인해 신령으로 변질되면서 영령일 때와는 차원이 다른 강함을 가지게 되는걸로 봐서 신령이 되냐 안되냐를 선긋는 차이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6장의 오지만디아스를 봐서 오지만은 신령에도 비빌수 있는 강함은 있지만 신령과 같은 취급하는 것에 대해서는 회의적으로 생각합니다.
이 건에 대해서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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