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이 제일 좆같은거 같냐
짱구 - 본래 택시기사였지만 임신한 짱아를 대리고 운전하다 사고로 짱아가 죽고
스트레스와 죄책감으로 탈모가 옴
이후 술에 찌들어 살면서 노가다판에서 놀며 자식들을 먹여살리다 가정학대로 인해 와이프인 유리가 자식들을 대리고 도망침
이후 다시 택시기사를 하나 사고로 사망
맹구 - 한때 잘나가던 복서였음 은퇴후 체육관을 하나 차렸지만
파리만 날리고 몇년간 운동부들 주먹 손으로 일일이 캐치해주느라 수전증이 오고
권투협회 비리때문에 휘둘리느라 건강이 쓰레기가 된 상태 이후 이권다툼으로 인해 구속 이후 호흡곤란으로 쓰러짐
훈이 - 운동선수를 목표삼아 용인대에 입학하고 사회진출하지만 건달이 돼서 큰집 8번 돌고 위에 형님 똥받이로 삼
큰집 8바퀴 돌고나서 2년채 됐을때 위에 형님이 사람한명 담그라해서 담궜으나 알고보니
그사람이 철수 동업자, 이일로 인해 철수가 자살하고 위에 형님이 훈이 시켜서 사람 담근일을 덮으려 훈이 밑에 식구들 전부 칼침놓음
이후 다시한번 큰집 들어가고 거기에 자신을 담그려했던 형님이 들어왔단 소식을 듣고 복수를 계획함
철수 - 군대갔다왔을때 부모님은 이혼했고 철수어머니가 돈끌어오마 사업을 여러번 실패하자 빚만 불어남
빚을 갚으려 사채를 끌어오마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사업을 준비하지만 동업자가 훈이에게 담금질 당해 죽고나서 사업이 파토나자 자살
유리 - 남편인 짱구가 가정학대를 매일 일삼고 잠자리를 가질때도 수지 이름만을 부름
견디다 못해 자식들을 대리고 도망나와 식당에서 일함
아들은 학교폭력을 당하는 왕따고 이후 자살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옴
짱구는 못말림 보고와서 누가 제일 좆같이 살았나 궁금해서 물어본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