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판과 본편을 통해 나온 영왕의 존재에 대해서
본편에서 아이젠은 '어떻게 너 같은 놈이(우라하라키스케 )그딴것을 섬길수있는거냐'
소울소사이어티에서 영왕은 근간이자 상징적인 존재임
근데 그 상징적인 존재가 어떤지에 대해서 알아버렸기 때문에 현타와서 그 이후로 자신이 하늘에 올라설려고 계획함
이후 천년혈전편에서는
상징적인 존재여야할 영왕이 어째서인지 팔다리 다 잘린상태로 몸과 대가리만 남아있었음
이는 5대시조가 영왕이 삼계를 창조한 이후 영왕의 힘을 두려워해서 한놈이 선빵치고 다른놈들이 가세했기 때문이라함
(이건 내가 직접 원문을 읽어본게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는데 일단 조진거 자체는 맞음 )
이후 소설편에서는 할리벨이 영왕궁에서 새로 만들어진 영왕을 보고는
'그것이 너희들이 영왕이라고 부르는 것이냐, 그런것이 소울소사이어티의 근간이라는 것이냐'
라고 함
그러자 같이 있던 스님이
'흠, 아란칼의 아가씨여, 역시 이런 짓은 용서하지 못하는겐가?' 라고했지만
이에 할리벨은 '용서하고 자시고 나에겐 그런자격이 없다. 하지만 과거에 우리들의 왕(아이젠)이 증오하여 왔던 이유는 알겠다'
라고 대답함
인물들 대사에서 계속 영왕에 대해 부정적인 말들밖에 없음
본편에서 영왕의 행방은 '영왕바하가 영왕을 완전히 흡수했다'
소설에서도 원래라면 쿠로사키이치고를 영왕으로 만들 작정이었으나 , 스님의 예상과는 다르게 유하바하가 영왕의 힘을 모두 손에넣어서
이치고를 영왕으로 만들 필요가 없었다고 말함
인물들 대사가 전부 영왕과 관련해서 부정적인 말들뿐이고
그 이유는 시체로 삼계를 존속시켰기 때문이고
할리벨이 본 영왕의 정체도 영왕바하의 시체임
미수 부활 왜 함? 뒤졌으면 끝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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