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다음은 설정붕괴일까, 아니면 단순히 거품일까?
[울트라맨 긴가 S 극장판 울트라 10용사의 최종보스인 초시공마신 에타루가]
[울트라맨 노아와 넥서스]
설정으로는 에타루가와의 싸움에서 힘을 소모한 울트라맨 노아가 넥서스로 되돌아갔다고 함.
하지만 노아를 넥서스로 되돌아가게 했다는 설정과 다르게 극장판 작 중에서는 울트라맨 제로와의 대결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임.
그리고 노아에게 힘을 받은 모습인 울티메이트 제로에게 직격으로 공격받아서 가면이 깨져나가는 등, 제로에게 밀림.
설정에서는 최강의 울트라맨 중 하나인 노아를 넥서스로 되돌아가게 만든 보스라고 하는데, 극장판에서는 노아는 커녕 그 힘의 일부를 받은 울티메이트 제로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줌.
이럴 경우, 에타루가는 노아급은 씹1소리고 제로에게 밀리는 수준이니 거품일까?
행적만 보면 노아의 힘의 일부를 받은 울티메이트 제로에게 밀리는 듯한 묘사는 빼박이고, 스스로도 승부는 다음 기회라는 식으로 제로와의 싸움을 피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알다시피 제로와 노아의 차이는 씹1 넘사벽이라...
팬들은 그래서 저 설정을 아예 무시해버리거나 노아의 본체가 아니라 분신 비슷한 녀석을 쓰러뜨렸거나, 아니면 우주를 날려버려 킹의 육체를 사실상 잃게 만들어버린 베리알처럼 뭔가 일을 꾸며서 노아를 리타이어시켰다고 생각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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