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폭천성 관련

캅씨는 댓글을 달거면 새로운 반박을 들고 와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일단 육도 지폭천성은 대상을 핵으로 삼아서 뭉치는겁니다.

근데 달의 오오츠츠키 일족이 파놨는지는 모르겠지만 달 안쪽은 이런식으로 거의 대부분이 파져있어요.

확산 차크라포 퍼센트 차는거 감안해도 몇초 안되는데 그동안 저 속도로 날아가서 바로 표면으로 뚫고 나오는거 보면

나루토 달은 대부분이 파여져있다는게 가능성이 없진 않을듯 싶어요.

그리고

나루토 달 크기 관련해서

이 짤에 나오는 파편들을 파괴하는데 그 범위가 지구보다 크다고 현실 달과 크기가 같다고들 하시거든요?

근데 윗짤이 달이랑 운석들이 가까워졌는데고 불구하고 저 크기에다가

이 기계에서 나오는 레이저로 파편들 부수는데 처음에 쏟아져나오는 레이저가 갈라지고 갈라져서

운석 1개와 비슷한 크기이고,

나뭇잎 마을에 떨어지는 10m 거대 운석을 제외하면 각 마을들에 떨어지는 운석들은 대부분 커야 3m 정도 입니다.

바위 마을이 부순 대부분의 운석이 1m 도 안되는 파편이고 나뭇잎을 제외한 마을에 떨어진 운석이 3m , 나뭇잎에 떨어진 운석이 10m.

확산 차크라포로 운석 정리하는데 나뉘고 나뉘어서 수백개 정도는 되보임.

처음엔 진짜 많아 보였는데 막상 터트릴때 보면 천개도 안됨.

이렇게 계산하면 1 ~ 2km 인데 이건 달 크기랑 아무 상관 없음. 나도 왜 했는지 모르겠음.

여기부터가 진짠데 이 짤에서 달이랑 파편들은 지구에 계속 가까워지는 상태임.

여기에 ) 모양 같이 달이 꺾이는 부분이 나오는데

짤에 나오는 파편 1개 정도의 크기가 달의 ) 모양임. 

) 모양 20개를 쭉 이으면 달 하나의 지름이 완성될 정돈데

짤에 나오는 파편이 100m 정도라면 ( 차크라포로 파편들 부수는 장면 보면 100m 도 크게 쳐준거임. )

) 모양 1개가 100m고 달 지름은 2km 임.

) 모양을 너무 크게 잡은듯 싶어서 1000개가 달 지름이라고 쳐도 100km 임.

아무리 생각해봐도 설정집에 적힌 위성은 보통의 위성을 뜻하는게 아닌가 싶음.

현실 달을 만들었다면 지금 나루토 세계관은 1/6 이 없어야 하는데

딱히 그렇다는 언급도 없고

슈퍼 지구라고 치기엔

애들이 나라에서 나라 단위로 이동하는데 몇일 안걸리는걸 보면 그건 또 아님.

애초에 육도선인이 만들고 하늘에 띄워놨다는것 부터가 현실이 아닌거임.

현실에서 지구하고 달 거리가 38만km 인데 육도선인이 그걸 자기 힘으로 밀어 놨겠음?

그 정도였으면 카구야를 봉인할게 아니라 지구에서 퇴출시켰겠지.

내가 이걸 왜 적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더 라스트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