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라인하르트 다음으로 검술 뛰어난놈 능력
――백광이, 극광을 빈틈없이 덮쳐온다. 자신의 전령(全霊)과, 재계약한 여섯 정령의 힘을 빌려서, 여전히 밀린다. 이쪽은 비중의 비밀을 개장하고, 한편 상대는 진지하게, 진심으로 검을 휘둘렀을 뿐. 정말, 그 부조리함까지 규격에서 벗어나는 것에는 정말이지 어이가 없다. 동시에, 그렇게 나오지 않으면 하고 가슴 끓어오르는 심정도 있으니, 자신도 어쩔 수 없다. 칼을 휘두르면 세상이 갈라진다. 그것은, 라인하르트가 검을 휘두를 때도 벌어진 『검성』의 절기. 문득, 목숨과 목숨의 격전 속에서, 율리우스는 생각했다. 과연, 라인하르트와 레이드, 싸우면 누가 더 강할까. 전설과 전설, 『검성』과 『검성』, 이루어지지 않는 싸움은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 공교롭게도, 그것을 판별할 기회는 오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직접 확인하는 수밖에 없겠지」 라인하르트 반 아스트레아와도, 레이드 아스트레아와도 검을 겨룰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은 이 탑에 도달한 이밖에 없다
그리고 라인이랑 싸울때. 라인은 레이드보다 검술 더 뛰어나서 진심으로 검 휘두르면 세상이 갈라짐. 레이드는 개념 밴다는데 라인이 이걸 못할거같진 않음
가호빼도 일단 리제로내에선 이길수 없는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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