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The dark side of dimensions 관람 후기 (스포 있음)
지렸습니다.
일단 초반부 카이바가 정신력으로 오벨리스크를 소환하는데
그 부분 박력이 개 오집니다.
"평범한 몬스터가 아니야! 신이다!"
라고 말하는 카이바는 폭풍간지..
전체적으로 카이바가 멋있는 극장판 이였다 생각합니다.
물론, 유희 역시도 멋있는 주인공이였어요.
최 후반부의 그 분 등장은..
알 사람은 다 아는 인격 교체할때 퍼즐에서 나오는
그 "띠-잉" 소리 나올 때 소름 돋았습니다.
극장가서 봐도 후회 안하실듯.
카드팩에서는 푸른눈의 백룡과 암흑기사 가이아로드가 나왔습니다.
사일런트 매지션 피해간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네요 햐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