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극장판을 보고 난 후기
좀 늦은감이있지만.
1. 이전 극장판보다 우수한 퀄리티
2. 파라오 스토커 카사장.
3. 뭔소리인지도 모르고 막 진행되는 듀얼
개인적으로는 시공을 초월하는 우정은 타짜3인방에게 안타깝게 털리긴했지만
그래도 거의 사지로 몰다시피했고
왜 그 3인을 쓰러트리려했는 지에 대한 타탕한 이유가 있었는데
너무 건너뛰어서 그런지 이번 악역은 너무 뜬금없는 개인감정으로 인한 싸움으로 밖에 안보이더라구요.
조크는 무찔렀는데 천년링을 건드니 애들이 죄다 흑화하고 뜬금없는 8번째 천년아이템의 등장에다가
카드효과를 미리 알고가지 않으면 저게 무슨 효과인지도 모르는데 애들이 라이프 깎이고 몬스터 터지고..;;
또 듣자하니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원작스토리 이후의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카이바가 이집트에가서 여기가 그곳인가 하는 점에서 더빙이 잘못된줄알았습니다.
원작으로 보지않고 애니메이션으로 봤기에 이야기의 첫부분의 진행이 좀 의아했어요.
파라오의무덤을 지키는 그 두명(이름까먹음)은 이제 아템이 저승으로 돌아갔으니 안지키는건지 외부인이 해짚어도 등장하지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