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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스킬 1
SAO의 스킬
공격용 스킬인 소드스킬의 경우 무기 카테고리 스킬(한손검, 양손검, 단검, etc)의 숙련도를 일정치를 올릴때마다 해금이 되서 출현이 되는 식이다. 단 복수의 카테고리 스킬의 숙련도를 요구하는 소드스킬 역시 존재한다.
소드스킬 이외에도 요리, 제련 같은 생활스킬들이나 암시
[1]이나 색적, 추적같은 보조스킬들이 존재한다.
출현조건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스킬들 역시 존재하는데 이들은 '엑스트라 스킬'로 호칭한다.
숙련도는 0-1000까지 존재하며 그 키리토 조차 숙련도 1000을 달성해 컴플리트한 스킬의 개수가 단 3개인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컴플리트 하긴 매우 힘든일이다.
패시브 스킬
- 배틀 힐링(Battle Healing)
키리토가 가지고 있던 패시브 스킬. 본편에서는 효과가 묘사되지 않았지만 외전인 2권에서 등장, 그 사기스런 효과를 뽐냈다. 리즈벳의 말에 따르면 익힐수 없는건 아니지만 더럽게 익히기 힘든 모양.
이유는 전투에서 큰 데미지를 여러번 받는것이 숙련도를 올리는 조건이라 숙련도를 올리다간 사망할수 있기에 그렇다 ALO에서는 죽어도 다시 살아나면 되지만 SAO에서는 죽으면 바로 사망이므로 올린 사람이 거의 없는 듯.
키리토의 경우, 그 효과는 10초에 600의 체력 회복. 2권에서 나온 타이탄즈 핸드의 길드원 9명이 키리토 한명을 공격했는데 데미지를 전혀 줄수 없게 하는 무서운 위력을 가졌다. 타이탄즈 핸드 9명이 10초간 공격해서 줄수 있는 데미지가 400이었는데 키리토의 배틀힐링의 효과는 10초에 600회복이니, 타이탄즈 핸드 입장에서는 뼈빠지게 체력떨궜더니 그대로 무한 회복하는 보스몬스터를 보는듯한 느낌이었을듯...
- 색적
숨어있는 적을 찾아내는 스킬로 숙련치가 낮을 때는 적이 있는것 같다의 두루뭉술한 감각이라면 마스터 하였을 땐 벽 너머에 몇명이 숨어있는지까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 추적
색적에서 파생되는 상위 스킬. 색적 스킬의 숙련도를 높이면 습득 가능하다. 대상 몬스터나 이름을 아는 플레이어를 입력하면 시야에 대상의 발자국이 표시된다. 숙련도가 낮으면 1분 전의 것 정도만 보이지만 숙련도를 높이면 추적이 가능한 시간도 늘어나는 듯.
- 하이딩
작중 거의 모든 게임에 존재한다. SAO에서는 색적과 더불어 솔로플레이어의 필수 스킬로 꼽혔다. ALO에서는 마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중엔 마나가 급속도로 닳기때문에 고가의 마나포션을 지속적으로 마셔줘야 한다. GGO에서는 메타 마테리얼 옵티컬 카모라는 어빌리티로 등장했으며 플레이어가 사용하려면 장비 아이템을 이용해야 한다고...
다만 8권 외전 시작의 날을 보면 SAO만의 설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시각 이외의 감각을 가진 몬스터에게는 효과가 약하다고 한다.(이거 때문에 골로 가버린 사람도 있다.)
액티브 스킬
- 무기방어
방패로 공격을 막는 것이 아닌 무기로 공격을 막는 스킬. 키리토의 경우는 이도류를 쓸 때 방어할 목적으로 수련치를 높였다.
소드 스킬
SAO는 종래 MMORPG와는 달리 마법이라는 요소를 일절 배제하였다. 최초의 풀 다이브형 MMORPG라는 점에 현실적인 검을 이용한 움직임이란 요소만을 집어넣은 이 게임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소드 스킬을 발현하는데는 준비자세라는 것이 필요하고 준비자세가 충족이 되면 시스템이 캐릭터를 가속하여 스킬을 시전토록 한다. 이를 시스템 어시스트라고 한다. 이 상태에서 정확한 목표에 집중할 시 그 목표의 지점을 타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하고 나면 후딜로 경직상태에 빠진다. 즉 연속시전은 불가능.
숙련자라면 상대방의 소드스킬 준비동작을 보고 상대방이 무슨 스킬을 발동하는지 알게되고 모조리 가드하거나 도리어 역습을 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고수일수록 소드킬의 발동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빨라서 제대로 캐치하기 힘들다는 모양. 마법을 통채로 배제한 대신 소드스킬의 종류는 그야말로 무한에 가까우며 카디널의 특성[2] 상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을 가능성도 충분하니
대충 세가지 분류로 나뉘어지며, 이하와 같다.
- 돌진계
- 연격기
- 단발기
엔하위키 미러에 자세히 정리되있는거 가지고 오는중
도움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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