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챗 문제점.
랜챗에 맞게 바꾸면
1. 발단, 전개, 위기, 절정까지는 평범하게 씹덕묻은 학교생활이라는 틀에 맞춰서 진행
2. 개ㅈ 같은 작가의 우덜식 버프 타고 간지(태양이라든지 "퀴"들에게만) 풍기는 비중높거나 빌런인 등장인물들 중 하나가 갑툭튀해서 "나는 작가의 손에서 내려온 수정펜이다" 라고 자기 소개를(독자입장에서 느껴질만한것) 하더니 상대를 벌하고 자신에게 상을 주며 혼자서 모든 스토리를 해결한다.
태양스 엑스 마키나 지겹다 지겹다 타령하니까 이제서야 구색맞추기로 다구리나 고전한거 넣어줬나본데
금하다 추혁아 엉킨 스토리부터 수습 좀 하자 부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