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장 너무 무서워하지마셈
반장 그냥 준우랑 비슷한 경험 겪고 조력자가 없어서 그 시련 극복 못한 모습임
저번화 성아가 준우가 랜챗 상대인거 알자 표정 찌그러진거 보면 답나옴
임대현도 초록머리 여자애랑 자신의 정체 숨기면서 랜챗하다가
정체 밝혀지고 준우랑 똑같이 스토커로 쳐 몰리다가 저렇게 찌질한 모습에서 각성하고 완벽해진 모습임
너무 사기적인 스펙으로 인해 의심 받는게 매우 안타깝다. 갓캐릭인데 말이야
참여하기
이벤트쓰
[04월4주차] 유니크뽑기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참여하기]를 누르시면 비로그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유니크당첨 기회를 노려보세요!
추천
반면 준우도 혼자서 성아 요청 없이 오지랖 떨어서 도와주다가 이번에 스토커로 몰리는 화가 있었지
반장은 80만원 도난사건때도 그렇고 성아왕따 사건때도 그렇고 자립적으로 도와주지를 않음
이는 후천적, 즉 과거의 영향 때문에 그런거같음 너무 준우가 성아와 랜덤채팅 하는것에 대해서 다 안다는듯이 말하는것도 그렇고
월미도때 준우의 기만 행동이 피해를 준다는것도 성아가 이번화에서 화를 낸 시점에서 반장의 말은 다 팩트가됬음
왜 이리 잘알까? 단순히 두뇌가 좋아서? 또 랜덤채팅 사용했다는 경험도있고 성아 스토커와 만날때 그런 유형의 사람을 몇번 봤다는 듯이 말하고 혐오하는 발언까지 했지 과연 이게 우연일까? 준우가 성아와 랜챗한 경험을 반장도 초록머리 여자애와 했을것같다.
진짜 뭔가 근자감일수도 있지만 확신하거든 개발자 이딴건 솔직히 오바고 이것밖에 말이안된다.
준우도 월미도 이후에 사람 못믿게 된것도있고 또 리라 사건 이후에는 그게 더 심화되어 성아 왕따 사건까지 방관하려했음
반장은 준우의 시련 극복 못한 모습 맞지않나 솔직히 여태까지 나온 떡밥 너무 많은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