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3.19 랜챗녀 미리보기 스포
AshRoller | L:0/A:0
678/730
LV36 | Exp.9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488 | 작성일 2019-03-18 23:59:06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3.19 랜챗녀 미리보기 스포

아래각도에서 두드러지게 뽕을 뽐내는 하민이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시작됩니다.

 

준우는 하민이가 이 장소에 왔다는 것에 놀라고, 당황해 합니다.

 

하민이는 머리를 긁적이며 건너건너 들었다고 둘러대는데, 우람한 실루엣이 <솔직히 나만큼 의리 있는 사람 없다.> 라며 엄지척 하고 있네요.

는 종화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성욱과 피방에서 첫 재회하고나서, 준우는 분노를 참지 못해 자리를 떴을 때,

마찬가지로 정성욱 또한 바로 자리를 떠나 졸지에 하민이와 종화만 남은 상황.

바로 하민이의 화살은 종화를 향하고 결국 종화가 다 불었던 것이었습니다. ㅋㅋㅋㅋ

 

하민이는 준우에게 다가가

"넌 정말 내가 아무것도 모르길 바랬어?" 라고 묻습니다.

 

준우는 그런 것보다, 자신 때문에 하민이에게 피해가 갈까봐, 괜히 하민이가 좋아하는 친구(정성욱)이랑 멀어지게 될까 봐 겁이 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대변한 양.

"멀어지는 걸 왜 니가 걱정하는데?" 크~ 그래 이 말이 하고싶었어요.

 

어떤 선택을 하든. 그건 자신이 선택하는거라며, 준우가 선택할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준우의 행동은 자신의 선택권을 아예 막아 버렸다고 비판하네요.

 

"내가 모르고 한 선택은 내 선택이 아니야. 그건 니 선택이잖아." ㄹㅇ루 좋게 말하니 저렇게 들리지, 까놓고 말해그냥 스토커였죠.

 

알아야 할 일들은 모두 알고 선택을 하고 싶다고 하는 하민이

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며 너 스스로를 배제하지 말라고 하네요.

 

어쩌면 오만한 건 나였을지도 몰라.

나 하나가 누군가의 감정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을지 모른다는 착각..

그리고.. 모두가 나를 버릴 거란..

착각

 

무언가 깨달은듯 돌연 현자타임에 돌입해버리는 준우.

 

그와중에 정성욱 분위기 파악 1도 못하고

"야 하민아.!!

야 너.. 이게 뭔 상황이냐..; 갑자기 뭔데..?

아.. 나 진짜 황당하네.."

진짜 쳐맞는 말만 골라서 하네요.

 

"뭐가 황당해. 니 생각은 잘 알았어 고마워." 이 장면 방금 랜챗게에 올라온 하민이가 곁눈질로 찌릿 쳐다보는 컷 그대로 재활용함.

 

횡설수설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억울하다며 친구 말 좀 들어달라고 하는 정성욱입니다.

 

"아냐, 난 너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아. 너 생각이 틀렸다고도 생각하지는 않아.

그렇게 사람 만날 수도있지. 그래도 적어도 넌 나랑 최준우랑 셋이 마주쳤을 때.

그때 최준우가 내 친구란 걸 알았다면..

넌 있었던 일들을 나한테 다 말해줬어야 해.

숨기는 게 아니라.

그 이후에도 기회는 많았어. 근데 항상 피했잖아. 왜 그런 거야..? 왜 그렇게까지 하면서 사람을 만나려고 해..?

 

난.. 이제 널 못 믿겠어."

 

월미도 때 준우의 멘탈이 깨지던 연출 그대로 정성욱의 멘탈이 깨진 것을 묘사하네요.

 

 

조용히 듣고 있던 이태양은 대화끝났냐며 이제 자기차례라고 나서려는데 하민이가 막습니다.

 

~~전략~~

"야 씨X 내가 시키는 대로 해주니까 맞먹냐??"

 

"ㅋㅋㅋㅋㅋㅋ 니가 언제 시키는 대로 했냐 ㅋㅋㅋ? 꼴통ㅅㄲ"

 

"ㅋㅋ 어 꼴통이라 할 말이 없는데?! 대신 이거나 드세요~" ㅗ

 

"누군 손가락 없냐? 너나 처드세요~" ㅗ

~~후략~~

 

그 사이 잽싸게 튄 정성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이 정리 되는 분위기 속에서 다시 현자타임으로 돌입한 준우는

결과가 어떻게 되었든.. 난 하민이의 친구를 잃게 만들었다.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진짜 지ㄹ랄이 풍년입니다요.

 

이렇게 준우가 현자타임을 갖는 동안 태양이는 정성욱 놓쳤다고 뒤에서 육체적으로 지ㄹ랄발광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자타임에 빠져있는 준우를 꺠우는 소리.

 

"뭐 해.

가자." 이 컷 하민이 뽕 없이 이쁜 장면입니다. 가슴이 여의봉인가봄. 사이즈가 커졌다 줄어들었다 그럼.

 

 

"이 씨x 니들만 훈훈한 표정 짓지 마라 ㅈ같은 새x들아"

이태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정성욱은 사라졌다.

 

하지만..

 

만들지 않아도 되는 적을 만든 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다.

 

진짜 3류 악당처럼 뒷골목에서 혼자 분위기 잡고 복수를 다짐하는 눈빛을 남기고 사라지는 정성욱.

 

 

 

에피소드 끝.

 

 

 

학교로 돌아와서

애들끼리 교무실 갔는데 뭔갈 봤다고 떠들어대는 장면이 나옵니다.

 

준우네 담임선생이 교실에 들어오며 아직도 이 모양이냐며 어디서나 있을법한 푸념을 늘여놓고,

 

"전학생 왔으니까 인사해."

 

준우는 ...? 전학생?? 하고 있고,

연보라색의 단발녀가 준우네 반으로 전학옵니다.

 

"어... 안녕~ 아 ㅎ 안녕하세요라 해야 하나..?! 아 어색해 ㅎ

반가워~ 난 서리라라고 해~"

 

ㄴ(OoO)ㄱ 상상도 못한 전학

 

왜 하필 우리반이냐며 욕하는 준우와,

반장

성아

태양 (어디서 봤더라?)

 

한 컷씩 잡히고, 다시 준우로 돌아와서 안그래도 개ㅉㄸ인데 리라한테 다 들키겠다고 하늘이 무너진 듯한 준우로 돌아옵니다.

 

 

자기소개를 한 리라가 말을 덧붙히네요.

 

"아..! 그리고..

쭈누야 잘 부탁해♥"  짜잔

 

당황하는 성아 (!?)

쳐다보는 반장

토하는 태양

 

반 아이들은 "?? 뭐임?? 쭈누?" / "...쭈누랑 아는사이야?"

 

쭈누는 머리통을 싸메고 OMG이 절로 나오는 표정을 짓고,

 

한바탕 소동이 난 후, 다시 지난 에피소드의 에필로그 장면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난 징계 맞고.. 이렇게 교내봉사하고 있는 거고.."

 

~~중략~~

 

"그래 얘기해줘서 고마워 ㅎ 재밌네 ㅎ"

 

"그래~ 들어가~"

 

 

라고 리라를 보내는데

 

누군가 "청소 잘하네~" 라고 준우에게 말을 거네요.

 

"더워 뒤지는 날씨에 이동수업이라서 개짜증 났는데..

널 보니까 그래도 내가 낫구나 싶다. ㅋㅋ"

 

"어, 어..?!" 준우에게 음료수를 건내주며 목소리의 정체는 하민이였네요.

 

고맙다고 인사하는 준우를 뒤로한 채 다시 갈 길 가는 듯 했는데,

리라는 괜히 기분나빠서 핏줄 세우고 있고, 하민이는 가다말고 쓰윽 리라를 쳐다봅니다.

 

<하.> 리라를 보고 자기가 이겼다는 듯 웃고 지나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친 리라는 <빠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는 두 여자의 천둥번개가 몰아치는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는데,

준우는 그와중에 음료수 마시고 광명을 되찾는 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일이는 뭐래?"

 

"안 간다는데요 그 형은 ㅋㅋ"

 

"것 봐~ 그 새x는 이런 거 안 간다니까~ 야, 근데 재밌는 거 하나 말해줄까?

나 두명고에 아는 애 있다? ㅋㅋ"

 

 

박한 (18)

특징 : 애쉬그레이 염색함

 

 

신돼지가 다시 나오려나 봅니다.

 

 

 

 

 

 

에피소드 하나 끝났는데, 지난주 부자연스럽던 뽕이 이번주에는 좀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네요.

하민vs리라의 준우 쟁탈전 구도 재밌네요ㅋㅋㅋ

 

권일이형과 더불어 양애취 캐릭터로 새롭게 출현한 박한.

 

에피소드 마지막에 반응이 하나도 없는데 굳이 반장이 나온거 보면,

이거 반장 과거에피소드랑 연결될지도??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하민진혁2세
리라하민이한테 쫄아서 아무말도못하네요 좇밥 ㅅㄲ ㅋㅋㅋ
2019-03-19 00:18:12
추천0
재림의dkdk
감사합니다
2019-03-19 01:25:06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8079 일반  
태양이 잘싸우더라 [2]
코딩하자
2021-06-22 0-0 714
8078 일반  
여기 진짜 망했네 [1]
십이율주
2021-06-22 0-0 379
8077 일반  
여기 게시판 그냥 닫으면 안되나 ㅋㅋㅋㅋ [1]
닭없는치킨
2021-06-21 0-0 376
8076 일반  
주인공이 찐이면 작품이 답답하고 불편함 [1]
링크
2021-06-19 0-0 314
8075 일반  
이번 에피소드는 폐미 저격인걸로
닭없는치킨
2021-06-03 0-0 378
8074 일반  
더 거대한 조직이 있을까? [3]
그것이강함
2021-06-02 0-0 407
8073 일반  
이유리 준우 좋아한다는거 어그로 였냐? [1]
탑의신
2021-05-31 0-0 564
8072 일반  
진짜 매주 성장하는 웹툰은 처음임
NAVER
2021-05-25 0-0 441
8071 스포  
서리라 10만 유튜버잖어
닭없는치킨
2021-05-24 0-0 508
8070 일반  
준우랑 하민이도 [1]
해적
2021-05-19 0-0 1091
8069 일반  
이유리 겁나 예쁘네 [1]
닭없는치킨
2021-05-18 0-0 731
8068 일반  
랜챗녀처럼 현실반영 뛰어난 만화 첨봤음
NAVER
2021-05-18 0-0 432
8067 일반  
k선동 ㅋㅋㅋㅋㅋ
문이나
2021-05-10 0-0 409
8066 일반  
랜덤채팅의 그녀! 서리라 마이야히
킴동우
2021-05-05 0-0 758
8065 일반  
이번화가 페미저격이라던데 작가 찍히는거아님? [2]
문이나
2021-05-04 0-0 615
8064 일반  
전개 왜 지랄났지 [1]
NAVER
2021-05-04 0-0 479
8063 일반  
막컷 여캐뭐임
로드스칼렛
2021-04-27 0-0 623
8062 일반  
이번화 검열있었음?
로드스칼렛
2021-04-27 0-0 538
8061 스포  
ㅋㅋ리라가 없는게 아쉽네
닭없는치킨
2021-04-20 0-0 348
8060 일반  
씹태양 ㅈㄴ웃기네 [2]
JD
2021-04-20 0-0 610
8059 일반  
결국 최종보스는 반장 맞는거냐? [3]
wreqer
2021-04-13 0-0 635
8058 일반  
만약에 준우가 리라 고백 받았으면 [1]
렌고쿠
2021-04-13 0-0 524
8057 일반  
스포 근데 준우가 반장 적으로 돌릴 건덕지가 있나 [6]
NAVER
2021-04-12 0-0 600
8056 일반  
유리가 준우 좋아했던거 맞음? [4]
렌고쿠
2021-04-12 0-0 570
8055 일반  
스포 한솔이 뭐보냈을꺼라 생각해요? [3]
닭없는치킨
2021-04-06 0-0 781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