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이가 전교1등 그마 때문에 우리가 신비감에 젖혀있는거지
이번화에서 사람들 가리고 버려진 고양이로 묘사한거 보면 과거가 ㅈㄴ 암울할듯
친구 사귀기 싫다면서 정성욱이 신뢰를 주니까 갑자기 친해진걸 보면 사람 만나기 귀찮다는거 다 구라임
실은 자신도 친하게 지내고싶지만 어떠한 사건 때문에 자발적 아싸로 행하게 된게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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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느 사건의 영향으로 인해 어울리고 싶어도 저렇게 안어울리고 싶은척 하는듯
이태양이 동아리실에서 말걸때 무시하고 양아치 ㅅㄲ야 말걸지 마라고 독백한걸 보면 태양이랑 비슷한 애의 영향으로 저렇게 된게 아닐지 또 그 위험 속에서 구해준 사람은 준우랑 비슷한 사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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