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태건만 없었어도 됐는데 진짜로
예전에 정임이 정우에게 그렇게까지 희생한게
좀 이해가 안간다라는 의견이 한두개 있었다만
민규와의 연결고리로 그 당위성이 설명이 가능해서
여기까지는 좋아가지고
작가님 짱이네 했을텐데
그놈의 장성태건때문에 쉬불
만약 장성태놈이
민규한테
자기네 조직을 이정우가 깬이유가
교생 죽음때문이고
그 여자 이름이 머더라 윤정임이었나? 했으면
민규 장성태 후둘겨 패버리고
정우는 원만하게 대학생활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