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김민규도 상당히 무책임하네
이정우가보내줄때 빠져나왔으면 빠르게 동해잔당 집결시키고 부활가능했을텐데
본인 자존심,체면때문에 감옥들어가서 동해파가 모일 구심점을 잃어버리게함 그덕에 동해대부분이 두현에 흡수당했고 동해3인방도 지방으로쫓겨났고
현태철이 자기뒤지면 태수,민규에게 뒤를부탁한다고 신신당부했었는데 현태철의 부탁도저버림
태수가 국내에 있었다면 모르겠는데 해외에있고 언제돌아올지 모르는시점이면 본인체면따위보다 동해파의 부활이라는 책임감을 더 자각했어야 했음
낭만이라는단어로 미화되긴했는데 걍 그때당시만 보면 무책임하고 이기적이라고 평가도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