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일의 마법사 3

S오일을 억지로 연거푸 먹은 류희수는

김종일을 밀쳐내고는 달려나가

자리를 잡고는 구토를 하기 시작해

"우웨에에엑- 사람..웨에엑!! 한테 오일을 먹이냐..?!!!"

김종일 못지않게 엉덩이와 각선미가 이쁜 류희수는

매끈한 두상이 매력적이였다

맹돌돌은 류희수에 머리를, 옆머리에 새겨진 스크래치를보며 흥분하기 시작해

"이제보니.. 너 아주 진국이구나??"

맹돌돌에 똘똘이는 화가 날대로 화가 나있었다

"?????????"

"????????????"

김종일과 류희수는 서로를 바라보더니 눈빛교환을 했다

류희수는 살려달라는 애원에 눈빛을,

김종일은 "그러게 평소에 괴롭히지 말았어야지" 라는 눈빛을

류희수는 절망했다.

곧바로 뒤도 안돌아보고 뛰기 시작했지만 뒷구멍에 무언가가 삽입돼는걸 느꼈다

그렇다 블랙핑거였다. !!!!!!

류희수는 분수를 싸고는 홍콩에 날아가 이것저것 기념품들을 사왔다

"씨익..씨익... 씨익.... 인형 주제에!! 리얼돌 주제에!!!"

맹둘리는 자신에게서 도망가려했던 류희수가 괘씸했는지 다시 블랙핑거로 류희수를 죽여버리기 시작했다

씹질을 딸수록 류희수는 검열삭제

맹수현이 옷을 주섬주섬 입으며

매무새를 정리하며 밑에 쓰러져있는

마요네즈로 데코레이션 돼있는 류희수를 힐끔 쳐다보았다

흰자만 들어나있는 류희수는 허리를 바들바들 떨며

혓바닥을 내밀며 말했다

"머리속이 하얘져서 아무생각도 안들어요"

과연 마요네즈로 데코레이션 됀거일까? 그거는 미스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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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일, 김돌돌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됀 류희수

그는 어떤 수난을 겪게 됄것인가

류희수는 김종일을 힐끔보더니 신발을 보고는 말해

"뭐야 그 구찌 스니커즈는 어디서 났냐?"

"이거? 동쪽마녀가 신고있던거 가져온건데? 네것도 있어"

종일은 희수에 것도 챙겼다고 말하며 캉골 가방에서 

알렉산더 왕  스니커즈를 꺼내더니 건내줘

"이거 동쪽마녀 집에 있더라고 히히"

희수는 종일에게 고맙다고 뽀뽀를 하더니 딥키스를 하기 시작해

둘이 진득하게 타액을 나누며 혀를 뒤섞으며

서로에 치열을 흝고, 입술을 빨고 하며 키스를 하는 모습을 맹돌돌이 가만히 지켜보던때 였다

"오우~ 그림 좋은데?"

"ㅇㅈㅇㅈ 그림 좋은데?"

지푸라기가 빵빵하게 아니, 근육이 빵빵하게 펌핑 돼어있는

근육돼지 허수아비 장동욱과

근육 빵빵하고 털도 많은 맹수의 왕 사자 박강환이 셋에 앞을 가로막는다

박강환이 키스하던 둘을 보며 말했다

"야 그 신발 좋아보이는데 나도 좀//

박강환이 말하는데 맹둘리가 말을 잘라버리고는

지 할말을 하기 시작해

"닥쳐 ㅅㅣ발로마 너희도 내 파티에 끼는거다"

"어디 한번 해볼 수 있으면 해봐"

박강환이 날카로운 손톱을 꺼내고 주머니에서

맞짱전용 틀니, 사냥전용 틀니를 꺼내더니

입에 맞짱전용을 끼워넣고는 사냥전용을

주머니에 도로 집어넣어고는 거대한 일본도를 뽑아들어

장동욱은 보디빌더 포즈를 취하더니 팔이 펌핑돼고

가슴이 펌핑돼고 어깨와 등판이 넓어지더니

신장 250cm, 어깨 160cm

라는 말도 안돼는 덩치가 돼버려

"참고로 나는 지푸라기 지푸라기 열매 능력자다 타격기는 절대 통하지 않아"

장동욱이 키득이며 말하자 박강환도 이에 질세라

"나도 사자사자 열매를 먹었지 죽고싶지 않다면 덤비라고 닝겐도모들"

종일과 희수는 침을 꿀꺽 삼켰다

종일은 길가다 주운 송곳과 M9 총검을 꺼내 들었다

희수는 사시미와 카람빗 나이프를 꺼내 들었다 

맹수현은 눈썹을 때어내고는 입안에 넣고 씹었다

단무지 씹는 소리가 으적으적하고 울렸다

그때!

희수가 빠르게 도약해서 동욱과 강환에게 달려들었다

허릴 틀어서 빙글 돌더니 팔을 뻗어 사시미를 강환에게 휘들렀다

쉬익하고 공기가르는 소리가 날카롭게 들렸고 강환은 검으로 사시미를 막았다

강환이 공격을 막자 희수는 몸을 틀어 빙글 돌더니 다시 사시미를 휘둘러

강환이 다시 막나싶더니 희수가 강환에 복부에 횡베기와 동시에 카람빗을 쑤셔넣었다

그때였다 커다란 주먹이 희수에 몸을 때려 날려버렸다

"으응!♡"

"왜 도와주고 지1랄이야 이딴거 별거아니야"

강환이 동욱에게 뭐라하고는 양팔을 빙글 돌리고는 쓰러진 희수에게 다가가는데 

그때 종일이 달려가 박강환에 턱에 송곳을 퓩하고 찔러넣고는 총검으로 강환에 어깨를 베어버렸다

그때 또다시 거대한 주먹이 종일을 내려찍었고

종일은 으깨지듯 바닥에 떨어져

"아앙!♡"

종일이 바닥에서 부들거리자 희수가

공중3단 비틀기를 하며 동욱에 어깨와 늑골을 베어버리며 재등장

이때 강환이 희수에 옆구리에 칼을 찔러넣고는

손톱으로 희수를 베어버려

동욱과 강환이 이기나 싶더니

맹둘리가 빡친 표정으로 이 싸움에 개입을 했다

"이 싸움 끝내러 왔다"

그렇게 말하고는 맹둘리는 강환에게 달려들어 강환에 명치와 가슴팍에 장타를 날려

"여래신장!!"

강환은 공중에서 36바퀴를 빙글돌고는 나가떨어져

그때 동욱이 수현에 턱에 주먹을 꽂아넣고는

체중을 싣고는 근육을 200% 활용한 풀스윙을 날려

맹수현을 반죽여버림과 동시에 저멀리 날려버렸다

그때였다 종일이 달려와 바닥을 쓸려 슬라이딩을 하며

동욱에게 접근하면서 동욱에 종아리를 베어버리고

정강이 뼈를 베어버리고 송곳으로

허벅지를 연속으로 난도질하고는 동욱에 주먹을 피하고

동욱에 턱에 송곳을 꽂아넣고 말해

"너 정말 약하구나?"

"아닌데?"

동욱은 종일에 말을 맞받아치고는 종일에 면상에 훅을 날려 꼽아 종일을 반죽여버려

"오의, 관세음보살권!"

맹둘리에 외침과 함께 동욱은 제자리에서 50바퀴를 빙글빙글 공중을 돌더니 옷이 찢어지며 멀리 날아가버려

"야 일어나 쟤네 잡으러 가야지"

맹둘리가 주변을 살피자

끙끙거리며 연장을 쥐고있는 희수와 종일이 보이자

인상을 쓰고는 블랙핑거를 들어올리고는

둘에게 다가갔다

"이 병1신들 저런 놈들 하나 못이기는거냐?!" 

다음여행에 노예 두명이 더생깁니다.

맹둘리가 세계관 최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