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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2 리부트 제22화
쿠키맛초코 | L:0/A:0
313/450
LV22 | Exp.6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0 | 조회 538 | 작성일 2019-04-24 18: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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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2 리부트 제22화

강혁의 앞에 서 있는

서북고연 병력들이 보인다.

강혁이 달려들어 주먹 한 방에

한 놈씩 날려버린다.

(콰앙) (콰앙)

"야 야 니들 상대 아니니까 뒤로 빠져."

반월현이 병력들을 뒤로 물리며

강혁의 앞으로 나선다.

"이 놈 잡으면 2천만원 맞지 형?"

"그래 맞다. 다들 정신없을 때

우리가 잡아버리자."

강혁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말한다.

"이놈이고... 저놈이고... 말은 잘하지."

강혁이 땅을 강하게 박차고 달려든다.

본능적으로 약해 보이는 월현 쪽으로 향한다.

월현의 주먹을 가볍게 흘리며 지나쳐간 뒤

등으로 툭 하고 밀쳐서 쓰러뜨린다.

"어어....??"

그 뒤에서 차례대로 날려오는 민찬의 주먹을

정확한 거리감으로 몸을 멈춰 닿지않게 한 뒤

이번엔 오히려 민찬의 품으로 파고들어

퉁 하고 강하게 밀어내 뒤로 자빠뜨린다.

"ㅆ발럼이 장난치냐? 제대로 덤벼!!"

월현이 농락당한 것을 알아챘는지

화를 내며 강혁의 뒤에서

오른주먹을 휘두른다.

(부웅)

강혁이 가볍게 흘린 뒤

그대로 주먹을 붙잡아

월현의 등 뒤로 꺾으며

부러뜨리려 한다.

(우드득)

"뭐하는 짓이야 이 개ㅅ끼가!!"

반민찬이 급하게 달려와

강혁의 옆구리를 앞차기로

걷어차며 밀쳐낸다.

"월현아 괜찮아?"

월현이 팔을 움직여본다.

부러지진 않았으나

근육통증이 있는 것이 느껴진다.

"뼈는 괜찮은거 같아 형."

"확실히 이 놈은 다르긴 다르다.

협공으로 속전속결 가자!"

"알겠어 형!!"

월현과 민찬이 동시에 달려든다.

좌측의 월현은 강혁의 다리를 향해

왼발 로우킥을 날리고

우측의 민찬은 강혁을 향해 달려오고 있다.

(타악)

강혁은 월현의 로우킥을 다리를 들어 방어한다.

그와 동시에 로우킥을 날린 월현의 발을

그대로 공중에서 밟아 바닥으로 내려찍어

움직임을 멈추게 한다.

(콰직)

"끄으으..."

그 다음 월현에게 왼손 잽을 날려

가볍게 타격을 준 뒤 달려오는 민찬에게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내지른다.

(파앗)

강혁의 오른주먹이 허공을 찌른다.

민찬은 가볍게 피하며

달려오던 가속도를 이용해

강혁의 옆으로 점프한다.

그러면서 오른팔로 강혁의 목을 걸어

마치 프로레슬링의

크로스라인 기술처럼 들어간다.


"월현아 다리!!"

민찬이 소리치자 즉시 월현이

자신의 발을 밟고 있는

강혁의 다리를 껴안아 잡아당긴다.

(콰앙)

강혁은 그대로 민찬에게 목을 감긴채

무게중심이 흐트러지며 넘어간다.

다행히 양팔로 낙법 비슷하게 움직여

데미지를 줄이는데는 성공한다.

"크헉!"

민찬이 기세를 몰아 끝내기 위해

강혁의 얼굴을 밟으려 들지만

금새 데미지를 회복하여 회피하는 강혁.

"끈질긴 ㅅ끼.

근데 독고라는 이름값 치고는 너무 약한데?"

"그러게말야 형.

겨우 이런 놈의 목에 2천만원이라니

너무 혜자인거 아냐?"

'역시 쉽게쉽게 처바를 상대는 아니라 이건가?'

여전히 동시에 달려드는 민찬과 월현.

강혁은 순간적으로 판단한다.

'먼저 제압해야 할 것은

약한 동생 쪽이 아니라 형 쪽이다!'

월현의 하이킥을 가볍게 피하며

민찬에게 달려드는 강혁.

항상 동생 먼저 노리는 놈들과는 다르게

자신을 먼저 노리는 방식에 당황한다.

"감히 날 먼저 꺾겠다고!!"

민찬이 극대노하며 강혁에게 달려든다.

오른주먹을 강혁의 턱을 노리고

부메랑훅처럼 큰 반원을 그리며 휘두른다.

(부웅)

혁이 고개를 숙이고 달려들어 피한다.

그 순간 민찬의 왼쪽무릎 니킥이

강렬히 적중한다.

(콰앙)

"하여간 이 수에 안 넘어가는 놈이 없... 응?"

강혁은 이미 예상하여 양팔로 막아낸 터였다.

막은 그대로 민찬의 왼다리를 감싸 안는다.

몸을 지탱하고 있는 민찬의 오른다리를

강하게 걷어차 중심을 무너뜨린 뒤

먹이를 감싸는 뱀처럼 휘감는다.

"이.... 이거 놔!!!"

강혁은 민찬을 엎어진 자세로 만들더니

왼발목을 잡아 뽑아버릴 기세로 비튼다.

(우드득)

"끄아아아아악!!!!"

"혀엉!!!"

민찬의 왼발이 180도 돌아가 있다.

월현이 소리지르며 달려와

강혁에게 싸커킥을 날린다.

(타악)

한바퀴 굴러 피하는 강혁이지만 코끝을 스친다.

얼굴이 허전함이 느껴져 더듬어보니

방금 일격에 마스크가 벗겨진 상태다.

"감히 우리 형을.. 쒸익 쒸익..."

"너도 곧 형이랑 같이 병원으로 보내주마."

한편 태윤실업 용역들은

그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연신 셔터를 눌러댄다.

촬영 중인 카메라엔 강혁의 얼굴이

선명하게 담기는 중이다.

"이 정도면 됐다! 이제 철수하자고."

이들은 장비들을 챙겨 빠져나가지만

아무도 눈치채는 사람은 없었다.


반월현이 강혁에게 달려들어

연신 킥을 날려댄다.

(휘익) (파앗)

혁은 상체만 움직여 가볍게 피하고 있다.

그 때 혁의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온다.

"혁아 아직도 멀었어?"

"어... 종일이 네가 어떻게 여길..."

월현과 강혁이 주위를 둘러보니

이미 서북고연 간부들은 다 쓰러져있고,

병력들은 한창공고의 병력들과

강혁일행에 의해 대부분 정리 된 상태이다.

"뭐... 뭐야? 어떡해 형?"

"끄으윽.....

회장이란 작자가 빠질 때부터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이걸 지다니.."

"독고 저 놈만이라도 잡는다!!"

월현이 소리치며 강혁에게 달려든다.

그 모습에 태진이 나서려하나

종일이 싱긋 웃으며 제지한다.

"으아아아!!!"

월현이 오른발 하이킥을 날린다.

혁이 앞으로 빠르게 대쉬하여 파고들더니

월현의 오른발목을 향해 왼손 훅을 날린다.

(콰앙)

"아악!! 아파!! 아파 형!"

다리를 붙들고 넘어져 있는

월현에게 다가가는 강혁.

멱살을 잡아 일으킨 뒤 월현의 턱을 향해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꽂는다.

(콰앙)

"백푸른은 아까 도망갔고..

김종석 그 놈은 어딜간거지?"

"벌써 아까 전에 도망갔지 임마.

칼 맞은 애늙은이랑 본환이는

재욱이가 택시 불러서 같이 병원 갔어."

"세운이가 칼을 맞아..?"

"재욱이가 걱정안해도 된다고 톡 남겼더라.

큰 일은 아닌가봐."

강혁은 긴장이 풀리며 피식 웃는다.

강혁과 종일 태진 셋은 주먹을

동시에 처억하고 맞대며 웃는다.

-------------------------------------------

출근도 생략한 채

자기 오피스텔에 누워있는

태성의 휴대폰이 울린다.

(띠리리리링)

"사장님 저 서태윤입니다!"

"촬영 끝났나?"

"예! 말씀하신 대상의 얼굴까지

확실하게 찍었습니다!"

"얼굴까지 찍었다고??"

"예. 일단 사진 먼저 전송해드리고

영상은 퀵으로 쏴드리겠습니다."

태성의 폰에 선명하게 찍힌 강혁의 얼굴이

차례차례 전송되어 온다.

"사장님?"

"어 그래. 방금 확인했다.

돈은 바로 보내주지."

"감사합니다!! 또 시키실 일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만 하십쇼!"

황급히 전화를 끊은 태성.

"큭큭큭큭.. 좋아... 아주 좋아...

이제 민중의 지팡이가

얼마나 빠른지 한 번 볼까?"

태성은 바로 112에 전화를 건다.

"아!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금 햇빛공원에서 학생들간에

대규모 패싸움이 벌어지고 있어요!

빨리 좀 와주세요!!"

"햇빛공원 말입니까?

패싸움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가요?"

"어림잡아 100명은 되어보여요.

지금 난리 났어요 빨리요!!"

"바로 출동하겠습니다!"

전화를 끊은 태성은 낄낄거리며 웃고 있다.

"이거 이거... 연기를 할 걸 그랬나?"

태성은 전송받은 사진들을 찬찬히 훑어본다.

그 중 가장 정확하게 찍힌

강혁의 사진에서 손이 멈춘다.

"큭큭큭큭...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다.

네 놈이 빠져나갈 구멍은 없다 강혁.

마음껏 발버둥쳐봐.

그래야 더 즐거울테니."

-------------------------------------------

박응식을 비롯한 한창공고 병력들은

백푸른의 행방을 모르는 터라

열심히 찾고 있다.

"백푸른 이 돼지ㅅ끼 어딨어?"

"응식아 조금만 일찍 오지 그랬어.

한참 전에 튀고 없어."

"야 최성용!

그래도 연락 받자마자 바로 소집해서 온거야.

우리 승호 원수 갚아줘야 하는데.."

박응식은 백푸른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는

기운빠진다는 표정으로

한창공고 병력들을 데리고 사라진다.

"확실히 서북고연의 대부분을 박살냈지만

백푸른과 김종석을 놓쳤으니

완전히 끝냈다고 볼 순 없어."

"그 둘이서 뭘 할 수 있겠어요.

쩝.. 그나저나 백푸른이랑 형님이 맞붙는 거

꼭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됐네요."

이미 전의를 상실한

서북고연 병력들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김종석이 도망간 이후

더 싸워야 할 명분조차 잃어버린 듯 하다.

"너희도 이제 그만 해산해라. 싸움은 끝났다."

강혁의 말에 서북고연 병력들이

하나 둘 자리를 떠난다.

서북고연 사람들이 모두 사라지자

강혁이 일행들에게 말한다.

"다들 고생했다.

너희 아니었으면 해내지 못 했을거야.

......고맙다."

강혁의 오그라드는 멘트에 태진이 딴죽을 건다.

"아으으 쫌! 가서 술이나 한 잔 하자고."

"풋. 그래 가자."

그 때 갑자기 왜애앵하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서북고연 병력들이 빠져나간 방향 쪽에서

큰 외침소리가 들려온다.

[ㅆ발 짭새 떴다 튀어!!]

"경찰...? 김종석의 짓인가!"

강혁일행은 물론 공원 안의 모든 인원들이

뜻밖의 경찰 소리출에 당황한다.

강혁은 침착하게 상황을 판단하기 시작한다.

"햇빛공원 입구가 2개 맞지 종일아?"

"맞아. 쟤들이 나간 쪽이 정문이야.

근데 저기에 경찰이 떴다는건

후문 쪽에도 쫙 깔렸다는 얘긴데.."

"정문 쪽에 서북고연 병력들이

우르르 몰려갔으니

후문 쪽 경찰들이 백업하러

정문 쪽으로 갈 확률이 높아.

우린 후문으로 간다."

강혁일행은 후문 쪽으로 향한다.

혁의 예상과는 달리 후문에는

경찰이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

"뭐지.. 혹시 모르니 모두 옷으로 얼굴은 가려."

강혁일행이 빠르게 후문을 빠져나가려는 찰나,

경찰차 3대가 사이렌을 울리며 달려와

강혁일행의 앞을 가로막는다.

"저항하지 말고 순순히 가자. 알겠나!"

경찰차에서 경찰들이 내린다.

강혁은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이

도무지 떠오르지 않는다.

'이대로 끝인가...'

"으랏차차차!!"

태진이 갑자기 달려들어

가장 앞에 서 있던 경찰 한 명을

번쩍 들어올려 경찰 무리에게 던져버린다.

(우당탕)

"저항하겠다 이건가?"

"길 열어줄테니까 어서 가!"

"뭐..!? 미쳤어?"

"다 같이 죽는 것보단 게 낫잖아?"

태진이 경찰무리에 달려든다.

6명이나 되는 인원들이지만

태진이 한아름 안아버리자

아무도 빠져나갈 낌새도 보이지 못한다.

"으랴아아아아!!"

우물쭈물하고 있는 강혁에게

종일이 다가와 말한다.

"일단 가자. 알아서 빠져나올 방법이 있으니

저러는 걸꺼야 믿어보자."

"그래도...."

경찰들이 태진의 힘을 이겨내려 발악하자

태진이 주춤거린다.

허나 괴력으로 버텨내는 태진.

"빨리 가라고!!"

태진이 재촉하자 강혁일행은 마지못해

후문을 빠져나가 뿔뿔히 흩어진다.

모두 빠져나가는 걸 확인한 태진.

'슬슬 나도..'

태진이 안고 있던 경찰들을

기합소리와 함께 밀어붙여 모두 넘어뜨린다.

그리고는 뒤를 돌아 달아나려한다.

(파지직)

"끄.....으...."

태진이 몸을 가누지 못한 채 그대로 쓰러진다.

태진의 등 뒤를 보니 전극침 2개가 꽂혀있다.

전극침에 이어진 선을 따라가보니

경찰 중 하나가 테이저건을

태진을 향해 겨누고 있다.

"괴물 같은 놈... 뭣들 해?

어서 저 놈 체포해!"


-제22화 끝-


ps

강혁같은 주인공은

액션씬 쓰는게 개빡세다 ㅅㅂ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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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xm12
백푸른 저기 없는게 행운이네 응식이 만났으면 승호꼴 났을듯
2019-04-24 18:11:57
추천0
쿠키맛초코
분노한 응식의 손에 걸리면
백푸른 그날로 머가리는 잘라서
고사상에 올라가고 몸통은 통바베큐행
2019-04-24 18:18:36
추천0
Snpxm12
ㄷㄷ 머리채 잡히고 돼지 두루치기 당할듯....
2019-04-24 18:35:02
추천0
쿠키맛초코
머리채응식 >> 블2최종 혐종일
2019-04-24 18:41:27
추천0
소가라
아이고... 태진아... 종일이 저 ㅅㄲ는 태진이가 가라니까 바로 혁이한테 가자고 말하네. 팬픽에서도 바뀌지 않는 혐성 클라스... 근데 ㅋㅋㅋ 박월현 왤케 찌질함 ㅋㅋ
2019-04-24 18:39:32
추천0
쿠키맛초코
박월현 걍 형무새 만듦ㅋㅋ
혐종일 대학짤릴까봐 혐성 바로 나옴ㅋㅋㅋㅋㅋㅋ
2019-04-24 18:42:19
추천0
부활한세운
씨1빨!! 예아 그래 이거지 풀피 강혁이 솔플로 반씨 형제 깔끔하게 잡았어야지 ㅅㅂ이랬어야지

반씨 형제가 사실상 현덕고측 보스 포지션이었는데 본편에선 왠 머저리가튼 바가지머리새1끼가 튀어나와서 상처 짤짤이하다 털리노
2019-04-24 21:26:50
추천0
쿠키맛초코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작에선 쓸데없이 강혁 너프한답시고
칼빵 먹여서 고구마전개를 강요하긴 했음.
2019-04-24 23:49:0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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