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종화는 이대로 죽으면 넘 암울한 인생 아니냐?
어린 시절
몸 허약했음.
고등학교 졸업할 무렵,졸업 후.
아버지가 지병으로 사망 후 아버지가 진 억대의 빚 발견됨.
집 팔고 엄마가 장사 시작.허나 형편은 나아지지 않음.
종화가 공장에 취직.근데 악덕업주 회사.하루 12시간 노동+주말에도 일함.
종화가 불합리하다고 생각.이를 문제삼아 전면에 나섬.근데 믿었던 조합장의 배신.결국 종화 홀로 해고됨.
군 제대 후.
집안 사정 더욱 좋지 않음.엄마는 막대한 사채빚을 짐.
나태식이 엄마를 인질 삼아 협박.'내 밑에서 노예처럼 평생 일해.무료로.'
2년 후.
엄마 하나 살리려고 범죄자가 됬는데 엄마 사망.
29살.
자기보다 10살 적은 어린애한테 무릎 꿇는 것도 모자라서 개맞듯이 쳐맞고 부하 됨.
33살.
자기보다 8살 어린 놈(김인범)한테 회장님,회장님거리면서 시다바리나 떠맡음.
여기에다 린기한테 눈깔 뽑히고 목까지 꺾이면 넘 암울한데;; 물론 종화도 결국 사람 푹푹 찌르는 조폭이긴 하지만 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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