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3 전개 이렇게 될 수도 있을 듯..
지금 서양&두현을 지탱하는
가장 큰 인물은
이정우도 장맹하도 아닌
"김인범"이라고 생각함.
통3에서도 김인범의 모략으로 인해
동해파는 철저하게 수싸움에서 완패했고
천벌에서도 머리 좋다는 권태수 상대로
완벽한 수싸움 승리로 낙향시켜버림.
그런데 이런 김인범이 갑자기 두현파에서
사라진다면 어떨까 생각해보면
상당히 암울할거라 생각함.
그래서 김인범이 어떻게 사라지느냐..
하는건 작가님 오피셜로 생각해볼 때
"김인범은 군면제가 아니며
미루고 있는중이다. 언젠가는 가야한다."
라는게 있음ㅋㅋㅋㅋㅋ
오피셜들 하나하나는 작가님이
괜히 공개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므로
김인범이 블3에서 군대로 사라진다고
생각함. 미루다 미루다 결국 끌려감...
그리고 그렇게 김인범이 군대로 간 사이에
이정우에게 조직을 잘 부탁한다 하고
다시 이정우가 회장직에 올라서
두현파를 운영하기 시작하는거임.
이정우는 김인범에 비해 운영에 대해선
딸릴게 분명하고 모든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줄듯.
혹은 제3의 인물이 대신 회장직을 맡는데
그 놈이 배신을 한다면... 하는 전개여도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듦.
황석현이라던가...
이렇게 김인범이 없는 틈을 노려서
수연&혁 콤비가 재차 권태수를 불러들여
공략하려 하는 그림을 생각해 봤음.
미필로 죽일 순 없음
군대 다 보내고
통4에서 죽이는걸로하죠.
군대가라 갸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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