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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비교] 쿠베라 리즈와 투린 투람바르
꽐루 | L:0/A:0
LV44 | Exp.2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3-0 | 조회 713 | 작성일 2019-01-01 23: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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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비교] 쿠베라 리즈와 투린 투람바르

 

이번에는 다른 작품의 캐릭터와 쿠베라의 캐릭터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비교 대상은 바로 쿠베라 리즈와 투린 투람바르.

 

리즈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테니 설명은 생략하고 투람바르에대해 설명하자면..

 

투린은 반지의제왕의 과거 이야기를 다룬 명작 판타지 실마릴리온의 주연 중 한명입니다.

 

어째서 리즈와 비교되느냐? 하고 묻는다면 그녀와 닮은 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나 하나 알아보자면..

 

 

1. 외모

 

리즈는 큰 체격임이 강조됩니다.

 

얼추 키가 180cm가 넘으니 여성으로서는 엄청 큰편이기도 하죠.

 

 

또한 잘생겼다는 평가를 들을만큼의 중성적인 얼굴입니다.

 

 

투린 역시 비슷합니다.

 

키가 엄청나게 크다고 강조되는데 최소 190cm~2m정도로 보입니다.

 

외모 역시 남성이지만 인간이라기보다는 "요정 왕자"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무척 곱상한 편입니다.

 

즉, 투린과 리즈 모두 체격이 크고 중성적 얼굴을 갖고 있으며 사람들을 홀리는 미남미녀입니다.

 

 

2. 시작부터 예견된 파멸

 

리즈는 어릴때부터 시궁창 인생임을 예정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본인도 알고 있었고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인생을 살 것을 선택했습니다.

 

 

투린도 리즈와 동일합니다.

 

어둠의 신 모르고스에게 자신을 포함해 가족 전체가 끔찍하게 파멸할 것이라는 예언(을 겸한 선전포고)를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투린은 좌절하거나 포기하기는 커녕 그 운명에 저항하고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겠노라고 선언했습니다.

 

 

3. 마검의 소유자

리즈는 칼리가 만든 회귀의 검을 활용합니다.

 

실로 강력한 무기이지만 동시에 리즈를 파멸시키는 양날의 검이기도 합니다.

 

 

투린도 특별한 검을 갖고 있습니다.

 

"앙글라켈"이라고 불리며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을 당대 최고의 대장장이 중 한명이 제련해 만들어냈습니다.

 

강철조차 나뭇가지처럼 쉽게 잘라내는 희대의 명검이지만 강력한 악의가 깃든 무서운 무기이기도 했습니다.

 

투린은 이 강력한 검을 활용해 수 없이 많은 무훈을 세우지만 결과적으로 이 검을 통해 자살하게 됩니다.

(이때 앙글라켈은 투린과 대화를 합니다.)

 

즉, 주인을 살해한 검입니다.

 

참고로 앙글라켈과 회귀의 검 모두 검은색 입니다.

 

앙글라켈의 소유자 투린은 검은 검이라는 뜻의 "모르메길"이라고도 불릴 정도였습니다.

 

 

4. 시작부터 가족은 함께하지 못했다

 

리즈는 처음부터 가족을 잃고 시작했습니다.

 

 

투린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쟁으로 고향을 잃은 투린은 어머니에의해 요정왕 싱골에게 홀로 의탁하게 됩니다.

 

싱골은 투린을 성심성의껏 도왔지만 가족을 데려오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이후 투린은 가족을 만들기 전까지는 그들과 만나지 못하게 됐습니다.

 

 

5. 비범한 혈통

 

리즈는 아버지인 라오를 빼닮았으며 덕분에 신체와 정신 모두 비상한 편입니다.

 

또한 어머니인 안나를 닮아 좋은 체격을 가졌습니다.

 

 

투린은 세 개의 인간 왕국 중 두 왕국을 이을 계승자였습니다.

 

즉, 왕자님입니다. 아버지인 후린은 아들 못지 않은 희대의 대영웅으로 체격은 작았지만

 

무시무시한 전투력과 포기를 모르는 끊기와 인내 그리고 희생정신을 가진 인물이었습니다.

 

어머니인 모르웬은 아름답기로 유명했는데 특히 체격이 좋았습니다.

 

투린은 아버지의 전투력과 어머니의 체격을 물려받았는데 이는 리즈와 비슷합니다.

 

 

6. 당대 최강의 인간

 

아마 현 시점에서 리즈보다 강하다고 단언할 수 있는 인간은 없을겁니다.

 

 

투린도 그러합니다. 그는 최초의 드래곤 슬레이어이며 일당백의 용사였습니다.

 

 

7. 선의에 이용당하고 선의로 파멸시키다

 

리즈는 칼리가 지적한대로 선의에 무척이나 약한 편입니다.

 

이는 애초 그녀의 성격이 선량한 탓이기도 합니다.

 

 

칼리에게 이용당하기 딱 좋은 이 성격은 현재의 위기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투린도 타인의 선의를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는 우직함도 갖추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투린은 요정 왕국 하나를 자신의 고집대로 움직여 정정당당하게

 

모르고스와 맞붙게 했는데 탈탈탈탈탈 털려서 그대로 멸망하고 혼자 살아남았습니다.

 

투린은 이때 용 글라우릉과 맞붙었는데..

 

글라우릉은 쉽게 투린을 제압해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용은 그에게 별 해코지 하지 않고 그냥 살려서 보내주었습니다.

 

"너희 가족들은 지금 고통받고 있다. 내 자비를 베풀테니 빨리 돌아가서 구해줘라."

 

선의를 베풀었다 생각한 투린은 뒤도 안돌아보고 고향으로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도착한 고향에 가족들은 진작 떠나서 보이지 않았으니..

 

그사이 투린을 애절하게 기다리던 동료들은 모조리 포로로 끌려가다 살해당합니다.

 

용은 처음부터 선의를 베푼게 아니라 죽는 것보다 더 한 고통을 주기 위해 투린을 농락한 것이었습니다.

 

 

이외에도 투린은 자신에게 선의를 베푼 이들을 모조리 파멸시켰습니다.

 

포로로 잡힌 투린을 구출하러온 친구 벨레그를 적으로 착각해서 죽임.

 

그런 투린을 가엾게 여긴 요정 권도르의 연인(핀두일라스)를 의도치 않게 뺏고 그의 인망도 모조리 앗아감.

 

그 결과 권도르의 주장과 정 반대로 모르고스와 전면전을 벌이다 왕국 멸망

 

그런 투린을 가엾게 여긴 인간 브란디르는 투린을 브레실에 받아줬으나 이후 그는 투린에의해 허수아비신세가 됨.

 

니니엘을 사랑했으나 그녀가 투린을 더욱 사랑했기에 결국 사랑하는 여인까지 뺏김.

 

후에 브란디르는 용의 죽음을 목격하고 투린과 니니엘에대한 진실을 브레실에 알렸으나

 

아직 진실을 깨닫지 못하던 투린이 브란디르에게 분노해 그를 살해함.

 

이후 자신을 키워준 싱골왕과 도리아스가 투린 관련으로 엮여 결과적으로 파멸.

 

일련의 사건 탓에 힘의 균형이 어둠의 신 모르고스 쪽으로 완전히 넘어가 졸라게 힘든 시대 개봉 박두

 

 

8. 사랑은 달콤한 희망이었지만 파멸의 이면이었다

 

현재 유타에대한 사랑은 리즈가 버티고 있는 원동력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 사랑때문에 리즈는 너무나도 고통받았고 또 파멸할지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투린은 사랑에의해 고통받았고 결국 파멸하였습니다. 그의 첫번째 사랑은 핀두일라스라는 요정공주였습니다.

 

정확히는 그녀가 일방적으로 짝사랑했지만 투린도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요정왕국 나르고스론드는 투린이 모르고스와의 전면전을 주장한 탓에 멸망했고

 

그녀는 포로로 잡혀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핀두일라스는 투린이 자신을 구해주리라 굳게 믿었지만

 

그는 용에게 속아 고향으로 달아난지 오래였습니다. 결국 그녀는 끌려가다가 비참하게 죽었는데 그 순간까지 투린을 사랑했었습니다.

 

속은 것을 깨달은 투린은 어마어마한 죄책감에 시달렸고 이후 인간 마을 브레실에 정착하게 됩니다.

 

이후 우연히 핀두일라스의 무덤에서 나체의 한 여인을 발견하는데 그녀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니니엘" 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마을로 데려와 돌보게 되는데 투린은 아름다운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이미 핀두일라스를 잃었던 탓에 투린은 이번만큼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니니엘에게 청혼해 결혼하게 됩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자신감을 되찾은 그는 자신을 "운명의 주인" 투람바르라고 부르며 모르고스에게 대항하게 됩니다.

 

모르고스는 다시금 용 글라우릉을 보내게 되는데.. 정면승부로는 도저히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투린은 잠에 빠진 글라우릉을

 

기습해 죽이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용은 죽어가면서 저주를 하나 풀었으니, 그것은 투린의 여동생에대한 것이었습니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던 여인 "니니엘"은 글라우릉의 저주에 걸렸던 투린의 동생 니에노르였습니다.

 

진실을 감당하지 못한 니에노르는 강으로 투신해 삶을 마무리 지었고 투린은 자신의 검 앙글라켈로 배를 찔러 자살합니다.

 

결국 운명을 피하고 지배하려 했던 투린은 그 발버둥 때문에 운명에 놀아나 죽었습니다.

 

 

리즈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사랑때문에 고통받는 것은 비슷하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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