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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 4부 38화
클로킹지은 | L:0/A:0
232/350
LV17 | Exp.6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903 | 작성일 2018-06-10 02: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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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 4부 38화


그냥 쓰레기

 

쓰레기 이하의 표현은 적절치 않음

 

 

지은이 빨아왔던 8개월을 송두리째 앗아가버린 최고의 쓰레기 전개

 

 

이번 전개로 인해 지은이는 개성이며 매력이며 모조리 증발하였고, 미오 은주랑 다를것 없는 의미없는 캐릭터 a돼버림

 

이럴거면 초반에 잔혹하게 다이서 죽이면서 기존 인물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왜 보여줬는지 모를 정도로 쓰레기같은 캐붕을 일으킴

 

도대체 지은이한테 죽은 흑형들과 bj놈은 뭘 위해 희생 당한건지도 모르겠음

 

작가가 작품에 애정이 없어서 막 찍어내는거로 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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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7/A:471]
WASD
이 와중에 님은 그래도 옛정으로 리뷰글을 올려주시는군요 이런글까지 쓸 시간을 할애하시다니ㅠㅠ
별점도 무려 7점대로 떨어졌고(네이버에서 7점대면 십노답수준인데) 베댓들도 한마음으로 작가깜ㅋㅋㅋㅋㅋ
특히 여캐들 캐붕 나열한 베댓 보다가 개쳐웃었네요

최후의 다이스는 자기꺼라며 변화를 예고했던 미오 : 포스 다 사라지고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던 예전으로 돌아감 + 예전처럼 동태타령밖에 못함
동태와 결별, 혼자 싸울것이라며 흑화를 암시한 지은 : 진짜 지은이는 클로킹 쓰고있는지 가짜같은 애가 진짜 행세중
다이스의 소멸을 위해 동태미오를 적대시 하겠다던 은주 : 동태 구해주고 미오 구해주러감 작가양반 왜이래 이거?
2018-06-10 22:15:52
추천0
클로킹지은
항상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작품은 점점 졸작이 되어가는데 애정이 있던 작품이라 참 딜레마네요... 작가 자체가 작품에 애정이 다 떨어지는 꼴이 보이면서도 그 작품이 좋아서 손을 놓을수가 없으니 참 갑갑합니다. 어쩌다 이런 웹툰에 애착이 가버려서 이렇게 됐는지 ㅠ

저도 지난주부터 베댓을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 제가 하고싶은말을 대신해주는것같아 뻥 뚫리더군요. 여캐 3인방의 줏대없는 캐붕 정말 한숨 나오죠.. 무엇보다 암담한건 이번 캐붕은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앞으로 어떤 전개가 나오든간에 만족할 수 없을것 같다는 사실이네요.
2018-06-10 23:06:57
추천0
워대신
이 사이트는 첨 와보는데 저 말고도 다이스 지은이 좋아하시는분이 계셨네요ㅎㅎ 요즘 지은이의 급변에 실망하고 있는점도 저랑 같은 의견이십니다.

그간 님이 쓰신 리뷰나 분석글 감상했는데 다이스에 대해 큰 관심과 애정이 있으시단걸 알게됐습니다. 혹 괜찮으시다면 님 분석글 퍼가거나 차용해도 될까요? 여기에만 썩기엔 너무 아까운 글들이라서요 ㅎ
2018-06-14 15:01:11
추천0
클로킹지은
글은 마음껏 퍼가셔도 됩니다! ㅋㅋㅋ 지은이 팬이 또 있다니 환영이에요 다이스는 망햇지만
2018-06-14 18:31:4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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